증상별 위장병 치료 방법 안내

제산제, 진통제 장기복용의 위장 증상에 대한 영향

작성자
admin admin
작성일
2014-10-22 14:51
조회
4878

몇년전부터 알러지질환에 대해 항히스타민제와 진통제, 항생제를 꾸준히 몇달간 복용후 급성위염발생한후 이에대해 1년이상 제산제를 하루3회 복용하였으나 차도가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시경상 증상은 더 심해져갔고 나중에 후두염 증상도 나타나시기도 합니다. 진맥상 위의 맥이 매우 약한데, 이는 위장의 운동기능이 저하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맥상입니다. 공복시속쓰림과 명치가 송곳으로 찌르듯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들중에는 단팥빵 등 단음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손상 등으로 운동이 부족할 경우 증상은 더 심해져 갑니다. 시작은 진통제 등의 복용으로 급성위염이 유발된 것이지만 장기적인 제산제의 복용으로 위자체의 소화기능이 더욱 약화된 결과입니다.

제산제는 위산이 과도한 경우에는매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이고 6개월이상의 장기복용은 위의 정상적인 산도 자체를 낮추어 고형식을 부드러운죽의 형태로 만드는 위자체의 고유기능을 손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산제는 속쓰림 등의 증상이 매우 심한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심한 경우에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좀 참을만 하면 양배추즙을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오랫동안 명치부분과 아랫배가 늘상 더부룩하시고 맥주를 드시면 속이 더욱 더부룩하여 견디기 힘든 경우, 하루종일 헛배가 부르고 위통이 나타나고 밥을 먹으면 좀 낫다가 1시간정도 지나면 다시 심해지기를 반복합니다. 제산제와 소화제를 매끼니 마다 5알이상씩 복용하고 계시고, 이를 머지않으면 식사를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인 경우, 위 운동기능을 향상시키고 적체를 해소하는 한약요법외에 침뜸치료를 반드시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산제와 소화제는 중단한 상태에서 증상이 너무 심하여 견디기 어려울 때만 드십니다. 치료초기에는 제산제 등을 병행 복용할 경우가많지만 점차 제산제 등의 약물을 덜 찾게되고 이후 완전히 중단하시게 됩니다. 약물을 오랜기간 드신 분이라면 서서히 중단하는 기간이 좀더 길 수도 있습니다.

위궤양을 오래 않으신 분들은 잔* 알*겔등 제산제만 여러 가지를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엔 가볍게 한두알장도로 시작하였지만 점차 제산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드시는 약물의 개수와 용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속쓰림으로 인한 위통이 수시로 나타나고 나중엔 제산제 복용으로도 반응하지 않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위출혈로 인해 토혈을 하시기도 하고 위궤양의 전형적인 내시경 소견인 백태가 심하게 나타나 수술을 권유받기도 하십니다. 위암만 수술받는 것이 아니고 위궤양도 심해지면 수술적응증이됩니다. 늦었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한약과 침뜸치료를 받으시면 나아지실 수 있습니다. 모든 치료에 있어 긍정적인 마인드는 매우 중요합니다. 4주 이내 반응이 없다가 6주쯤되면서 급격히 좋아지시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나아지면서 위통이 줄어들고 점차 제산제 드시는 빈도도 줄어들 게 됩니다. 육류를 드시면 위통이 매우 심해지지만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으면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현격히 좋아지신후 내시경검사를 받으면 백태가 사라지는 양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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