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빨리뛰고
안녕하세요. 25년 간 심장 위장 마음 질환을 주로 진료하고 있는 한의학박사 한진 입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두근거림은 설레임과 긴장의 정서가 나타날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인데 어떤 책 글귀처럼 두근거림이 사랑의 감정인 줄 알았더니 부정맥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심장이 빨리뛰고 꿀렁거리는 증상은 두 가지 상황을 암시합니다. 일단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회복되는 정서적인 측면은 배제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정맥과 협심증을 연관지을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심장 박동 리듬이 불규칙한 상황을 말합니다. 너무 빠르게 뛰는 것, 너무 느리게 뛰는 것 그리고 중간에 맥박이 한번 씩 거르는 것을 포함합니다. 너무 빨리 뛸 때 특히 분당 맥박수가 100회 이상인 경우를 빈맥이라 부르며 이런 증세가 지속될 경우 혈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혈전은 피 찌꺼기를 말하는 데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며 특히 뇌혈관과 심장을 둘러싼 관상동맥을 막으면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뇌졸중 그리고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장이 꿀렁거리는 증상은 맥박수가 빠를 때도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중간에 한번 씩 쉬는 맥박이 나타날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 숨이 멈춘 것 같다, 심장이 멈춘것 같다는 느낌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사실 맥박이 순간적으로 멈춘 것은 아니고 미리 박동했기 때문에 다음 맥박과의 간격이 길어진 것이 원인입니다.
심장이 빨리뛰고 꿀렁거릴 때 소화기가 약해진 경우도 많습니다.
소화력이 떨어지면 일차적으로 받아들인 음식물을 저장하고 분해하는 위 안에 음식물 정체가 나타나게 됩니다. 위라는 장기는 양측 갈비뼈가 만나는 명치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중앙에서 약간 좌측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그래서 소화가 잘 안되면 명치 아래와 좌측 갈비뼈 하단이 뻐근하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납니다. 이는 결국 상복부 팽만이 되는데 가만히 누워 있어도 윗배가 솟아 오르는 양상을 보입니다.
윗배가 팽만되면 가슴을 압박합니다. 가슴과 복부의 경계를 이루는 횡격막을 압박하는 것인데 이때 횡격막에 경련이 나타나고 숨을 들이 쉴 때 횡격막이 윗배에 막혀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러면 숨이 시원하게 쉬어지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불안해질 수 있는데 그 결과 심장 맥박이 빠르거나 불규칙한 양상으로 바뀝니다.
이런 과정으로 심장이 빨리뛰고 꿀렁거릴 수 있는데 치료는 심장을 기능적으로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심장의 펌프력을 좋게 하는 것인데 좌심실에서 혈액이 충만하게 분출되면 인체 여기저기 장기가 요구하는 혈액 요구량을 맞출 수 있어 추가 박동을 하지 않게 되어 맥박이 일정해집니다. 맥박의 안정은 가슴을 평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저는 초진 진료를 30분 정도 수행합니다. 충분한 시간 동안ㄴ 환자분 정황을 자세히 파악하기 위함이며 이를 통해 치료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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