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 위장병 치료 방법 안내

가스창만, 설사가 동반된 경우

작성자
admin admin
작성일
2014-10-22 15:03
조회
4709

가스창만과 설사는 분리된 증상이라기 보다는 연속된 증상입니다. 위와 장에서 오랜 시간 음식물이 정체되면서 가스가 유발되고 위에서 내려온 음식물에 밀여나오면서 설사가 유발되는 것입니다. 2~3년전부터 위염, 십이지장염을 진단받아 현재까지 위가 더부룩하고 소화불량, 밀가루, 육류 드시면 불편함이 나타나는 경우, 설사를 자주하는데 변을 보고도 시원치않고 뒤가 묵직하여 덜본 느낌이 있으시고, 헛배부르고 가스가 항상 차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스창만을 유발하는 몇몇 식품군이 있는데, 바로 콩, 우유, 두유입니다. 가스창만을 호소하시는 분들께 이 같은 음식을 절제할 것을 설명드리고 실천하시면 가스창만이 많이 호전됨을 알 수 있습니다.

술이나 찬음식이나 매운 음식을 드시고 쉽게 설사하는 경우,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기력이 떨어지면서 형성되는 담음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직장 스트레스가 많고 연말같이 술자리가 많은 경우 증상은 더욱 악화하므로 음주를 좀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를 받으면 다른 위장증상에 비해 증상의 호전속도가 빨라 치료가 잘 되는 분들은 한달만에 증상이 모두 소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경을 많이 쓸때 밥만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 식사를 하면 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를 하는 일종의 과민성대장증후군입니다. 심리적안정을 위한 침치료와 더불어 배꼽주변과 아래의 하복부를 중심으로 뜸치료를 받으시면 효과적입니다. 치료전엔 밖에서 사드시는 점심식사후 화장실을 자주 가시는 분들이 치료과정중 화장실 가는 빈도가 확연히 줄게 됩니다. 이런 경우도 커피가 좋지 않으므로 하루1잔 이내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팽만감을 줄이려면 단맛을 절제하셔야하는데, 위장이 좋지않을때는 사탕하나만 먹어도 헛배가 부르기도 합니다. 담배를 끊으면서 입이 심심하여 영양갱처럼 단것을 많이 먹게되면, 복부팽만이 나타날 수 있는데, 단맛을 절제하고 치료를 받으면 공복시 속쓰림 증상도 같이 소실됩니다.

다시한번 정리하면, 가스창만이나 복부팽만감을 해소하려면, 단맛과 콩, 우유, 두유를 절제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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