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 위장병 치료 방법 안내

속에 열이 많은 공복시 속쓰림, 위산역류, 위궤양

작성자
admin admin
작성일
2014-10-22 15:06
조회
8875

위장병인 경우 속에 열이 많다는 것은 위에 열이 많음을 뜻하고 위에 열이 많아지면 염증이 잘 생깁니다. 염(炎)의 한자도 불꽃염을 사용한 것을 보면, 속에 열이 많이 쌓이는 밀가루음식을 너무 선호하는 식습관을 교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위염이 모든 위장병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후에 역류성식도염이나 위궤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따라서 위가 좋지 않고, 목이 답답하고 이물감, 가슴답답, 공복시 속쓰림, 뒷목 뻐근, 허리도 뻐근함, 혀에 백태나 황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한방치료를 받으시어 병을 근본적으로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혀에 황태가 나타난 것은 위장에 열이 아주 심함을 나타내는데, 이럴 경우 변비도 많이 심한 경향을 보입니다. 진맥상 위장의 맥이 떠있고 빠른 맥상을 보입니다.

속쓰림이나 위산역류의 양상은 보통 공복시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위산과다가 심한 경우에는 새벽이나 아침에 속이 쓰리고 아파 잠에서 깨는 경우도 있으며, 일반적으로 식사후 30분정도는 속이 편해졌다가 1시간정도 지나면 다시 쓰림이 나타나 하루종일 은은하게 쓰리고 아픈 증상을 보입니다. 이럴 때마다 제산제를 복용하는 것은 위산과다를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한방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속쓰림이 너무 심하여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드시지 마시고 양배추즙을 드시는 것이 치료에 더 도움이 됩니다. 위궤양 환자분들의 경우 육류나 밀가루 음식의 소화에 대한 부담감은 적으시지만, 섭취하면 속쓰림이 더 심해지므로 좀 절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과정중에 하루종일 속쓰린 경우 점차 개선되어 속쓰린 시간은 새벽시간에만 나타나고 낮에는 괜찮은 경향을 보이고 7일마다 대변을 보는 아주 심한 변비의 경우 대변소통이 많이 원활해져 2~3일에 한번 배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속에 열이 많은 경우 갈증도 많이 나타날 수 있으나 속쓰림의 개선후 동반되어 나아지게 됩니다.

공복시 속쓰림이 많은면 새벽에 잠을 자주 깰 정도로 심할 수 있으며, 속이 늘 답답하고 아랫배가 살살 아프기도 하는데,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에 비해 위궤양에서는 대변이 묽고 자주 보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 경우가 흔합니다. 그리고 위산분비가 많아 분해가 잘되므로 과식하시는 경향이 강하므로, 치료기간중에는 육류나 밀가루음식을 중심으로 절식하시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치료가 잘되면 속쓰림의 빈도와 강도가 줄어들 게 되며, 기름이 많은 고기를 제외하고 살코기와 같이 담백한 육류의 속쓰림에 대한 유발효과는 감소하게 됩니다.

소화가 잘 안되면서 위산과다가 나타나는 경우, 주로 위식도역류의 증상이며, 가슴쓰림이 많이 나타납니다. 보통 소화가 잘되다가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은 후 고구마 등을 먹고 체한 후 위장기능이 계속해서 떨어지기도 합니다. 급체를 한후 해소가 안되고 만성소화불량으로 발전된 경우로, 가슴쓰림이 나타날 때 호흡이 불편하며 가슴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낮에는 괜찮다가도 새벽 2시정도면 쓰림이 많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한방치료와 동시에 쓰림증상이 완화된다면 제산제 복용을 줄여나가야 근본적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완전하게 없어진 후 내시경검사를 받아보면 염증 등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두염 등 폐기관지질환이 반복적으로 재발하여 항생제를 꾸준히 먹은 후 위장병 유발되어, 공복시 속쓰림, 어깨 자고나면 뻐근, 내과에서 제산제 처방받아도 효과가 지속적이지 않고, 가래가 많으며 육류에 대한 소화력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생제의 지속적인 복용이 병을 유발하였지만 항생제를 중단하고도 증상은 지속적인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위장치료와 동시에 후두염 등의 증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데, 치료후에는 속쓰림은 전말 육류나 과일을 많이 먹은 날만 나타나고 그외 날은 속쓰림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제산제를 안드시게 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위장이 편해지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마음이 편해져 잠이 예전보다 잘 오게 됩니다.

10년이상의 만성위염 경력이 있으며 1~2년마다 내시경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경우, 만성위염의 속쓰림의 강도는 위궤양의 속쓰림보다는 약합니다. 공복시 약간의 속쓰림이 시작된 후, 식후 구역감, 구토, 메쓰꺼움 등이 나타나며, 등이 아픈 경우는 주로 야간에 많이 아픕니다. 치료후 대부분의 증상이 호전되는데, 속쓰림은 아침에만 약간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빵을 먹으면 심해지는 일이 있으므로 치료후에도 빵은 조심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상 대인관계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시고 위궤양이 유발되면, 수시로 잔탁과 같은 제산제를 복용하시고 별도로 약국에서 소화제를 자주 복용하시나 효과가 그때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공복시 속쓰림이 많으며 스트레스정도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다르며 식사후 완화되는 전형적인 위궤양의 모습을 보입니다. 한방치료와 동시에 같이 드시는 제산제와 소화제의 복용빈도가 줄어들 게 되는데,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므로 스트레스에 대한 간단한 지압법을 실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측 새끼손가락 손톱 밑으로 2~3mm 되는 지점을 같은 손 엄지손가락 끝으로 꾹꾹 눌러서 지압하면 심리적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긴장될 때마다 수시로 누르면 좋고,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많을때는, 그 당사자와 얘기하거나 전화통화시 누르시면 효과적입니다.

아침마다 공복시 속이 많이 쓰리면서, 소화가 잘 안되고 앞머리가 아프며, 가끔 눈이 아프면서 어지럼증이 유발되는 경우, 앞머리가 아프면서 눈이 아프고 어지러운 증상은 인체의 순환이 안되어 생긴 노폐물인 담음의 증상입니다. 담음은 습(濕)과 열(熱)이 만나 형성되므로 위장에 열을 조장하는 육류와 밀가루음식을 절제하셔야 합니다. 담음을 제거하는 치료를 병행하여 받으시면 상기 증상은 같이 해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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