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증상 자가진단과 불면증 치료

우울하고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우울증 증상 자가진단 불면증 치료

우울증 자가진단

보통 2주이상 우울한 기분이 든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느끼는 증상이 경미한 우울증일수도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심각한 상황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먼저 우울증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기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우울한 기분과 의욕 저하가 동반됩니다. 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이 두가지 증상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우울증이라 할 수 있는 것이죠.

삶이나 기타 활동에 대한 즐거움이 줄어들고, 입맛과 식욕이 떨어져 체중이 많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불면증이나 자꾸 잠만 자려고 하는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지요. 자꾸 자려는 증상은 잠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걱정, 불안을 통해 야기된 우울한 마음을 잠시라도 잊고자 하는 방책인 것입니다. 계속 잠을 자려하지만 잠자는 데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나중엔 침대에 누워 눈만 감고 있는 상태가 이어집니다. 그래서 정작 잠을 자야 하는 시간에 잠이 오지 않게 되어 불면증이 됩니다. 불면과 잠만 자려는 행동은 결국 잠이 오지 않는 증상으로 귀결됩니다.

정신적 의욕 저하는 육체적 피로감을 증대시키거나 아니면 몸이 피곤하여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이어지게 됩니다. 매사 행동이 굼뜨게 되고 운동능력도 저하됩니다. 뭔가 하고자 하는 일과 목표가 있음에도 몸이 안 안따라주면 이는 무기력증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중간에 생각하거나 집중하는 힘이 떨어지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인생만사가 귀찮고 무기력감이 극에 달하고 살아가는 이유와 의미가 약해짐을 경험하게 되면 마지막으로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우울증은 앞에서 열거한 모든 증상이 다 나타나지는 않고 누구나 마지막 단계를 경험하지도 않지요. 하지만 우울하고 의욕이 떨어지고 예전보다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우울증이 나타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조울증이란

조증과 울증을 합하여 조울증이라 부릅니다. 조증만 나타나기도 하고 울증만 나타나기도 하고 조증과 울증이 한데 섞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조증은 자존감이 과도하게 상승하고 마치 자신이 세상의 중심인 양 말이 많아집니다. 주의력이 분산되어 뭔가에 집중하지 못하는 양상을 보이고 계속 분주하게 뭔가를 하기 때문에 잠을 안자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울증은 앞에서 언급한 우울증 증상을 보입니다. 조증과 울증의 혼합 형태는 우울한 모습을 보이다가 스스로 다르게 자신을 다르게 보일 필요가 있다 느끼고 조증의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다른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다 급격히 말수가 줄어 멍한 눈빛으로 말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다 어느 순간 말이 많아지며 다른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하게 되는 것이죠. 행동변화가 어색한 경우가 많아 동석한 사람들이 겉으로 말은 안해도 다 알게 됩니다.

우울증 환자의 마음가짐

우울증 환자 중 대략 절반정도는 자신이 우울증 환자라는 걸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자신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될까봐 두려운 측면이 가장 크고 뉴스 사회면에 나오는 우울증 환자의 극단적인 선택과의 연결고리를 사전에 차단하고픈 마음이 강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병이라는 건 남들에게 알릴 것 까지는 없지만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면 초기 단계에서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냉 내버려둔다고 낫지 않으면서 병만 더 키워질 뿐이죠.

그러나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울증 환자가 입원을 해야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이려면 자살 충동이 매우 놓아야 하고 앞서 앞서 열거한 우울증 증상으로 인해 사회생활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야 하고 이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돌봐줄 가족이나 보호자가 없는 경우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울증과 불면증은 동반됩니다

우울증은 어떤 과정을 거치든 불면증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낮에 생각이 많으면 밤에 잠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 급세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생각이라면 잠이 올테지만 금방 답을 얻을수 없는 생각들이 반복된다면 이는 불안한 마음이 들고 우울한 감정으로 발전하게 됙고 수면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원래 스트레스를 잘 받고 불안이나 우울 증상이 있는 경우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 중 일부는 스트레스받을 일이 전혀 없다고 말하는 등 회피 성향을 보이기도 합니다만 잠재된 불안 인자가 있음) 불면 증상이 더 심해지고, 이로 인해 심장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심리적 안정을 위한 다각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요가, 필라테스, 에어로빅, 수영, 걷기 등의 유산소운동과 음악감상 등을 생활화하시면 좋습니다.

잠을 잘 못 주무시는 이유를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경과민 - 낮에 생각과 고민이 많아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알 수 없는 불안에 시달리는 분들도 잠이 안 옵니다.

갱년기 - 갱년기엔 몸의 진액이 부족하여 화가 위로 올라와 잠이 안 옵니다.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상체에 열이 많아 잠을 이루기 힘듭니다. 열대야로 잠 못 자는 것과 비슷합니다.

심장 약함 - 소음인 체질은 물론 평소 심장이 약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이 안 옵니다. 태음인과 소양인도 심장이 약한 경우가 있습니다.

소화불량 - 특히 음식이 식도에서 위로 잘 넘어가지 않는 분들이 잠이 안 옵니다.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 환자분들의 불면증 원인입니다. 저녁 식사를 좀 일찍 하시고 식사 후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한 후 주무시는 것이 증상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저녁 식후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잠 안 온다고 술을 자주 마시면 될까요?

잠을 자기 위해 소주나 포도주를 한 잔씩 드시면서 주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는 알코올 의존성으로 이어지기 쉽고 점점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셔야 잠을 잘 수 있게 됩니다. 술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알코올성 지방간이 유발되고, 간 수치가 상승하기도 하는데, 이는 심장 약화로 인한 심장발작의 가능성 증가 및 간세포의 파괴를 의미합니다. 술 마시는 대신에 새끼손가락 바로 밑을 같은 쪽 엄지손가락 손톱으로 눌러주면 긴장이 완화되고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우울과 불면은 가슴이 맺힌 울화가 주요 원인

평소 소화가 잘되더라도 어느날부터 자주 체한다던지 위장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몸의 대사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대사기능이란 외부로부터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하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의 영양소를 흡수하여 우리 몸에 에너지를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합니다. 대사기능이 떨어지면 음식물 분해 속도가 느려집니다. 그만큼 음식으로부터 영양물질을 흡수하기 힘들어지고 폐에서 공급된 신선한 산소와 더불어 혈액을 통해 온몸 구석구석 전달되지 않게 되지요. 그러면 위장의 운동성이 떨어지고 역류성식도염이나 위염 같은 질환이 유발되거나 더 심해지게 됩니다. 위장질환으로 상복부가 팽만되면 가슴을 답답하게 하여 소통을 방해합니다.

우리 몸은 오장육부(五臟六腑)로 이루어졌습니다. 오장육부 중 중요하지 않은 장기가 없겠지만, 혈액을 온몸 구석구석 전달하는 데 관여하는 장기는 심장입니다. 특히 우울증과 불면증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장기가 바로 심장입니다. 심장은 예로부터 군주지관이라 하였습니다. 군주가 되는 장기란 뜻이죠. 그만큼 우리 인체의 생명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관입니다. 심장이 수축하여 몸 구석구석 신선한 혈액을 보내어 각 기관이나 장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중심축 역할을 하기때문에 중요합니다.

우울과 불면은 가슴이 맺힌 울화(鬱火)가 주요 원인입니다. 가슴에 울화가 맺히면 심장이 약해지고요.심장이 약해지면 관상동맥질환 (심장을 둘러싼 왕관 모양의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부르고, 여기에 허혈이 나타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유발 가능) 발명률을 높일 수 있고요.

오래전 집안에 우환이 있었거나 지금까지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 운동 부족, 수면 불량, 소화불량으로 죽만 자꾸 먹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에 뭔가 콱 막히는 느낌이 나면서 가슴부터 쓰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산이 약간 올라오면서 목이 메고 쓰린 느낌이 나는 것은 일반 정상인에게서도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시간이 흘러 잊히면 개선이 되지만 반복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위장 운동기능이 만성적으로 저하됩니다. 위장 질환으로 속이 불편하면 마음까지 불편해집니다. 즉 심장이 약해집니다.

직장스트레스와 만성피로가 심하며, 역류성식도염(후두염 동반), 신경성 위염 등이 있는 경우, 혼자 있으면 불안한 폐쇄공포나 공황장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우울증이나 화병이 오래되면 심장 리듬이 불규칙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커피의 경우 심장 리듬을 더욱 빠르게 하거나 불규칙하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하루 한 잔 이내로 줄이거나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커피는 인체의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교감신경이 흥분하고 과잉되면 식욕이 줄어들고 위장 운동이 저하되게 됩니다.

우울증 불면증 치료

우울증과 불면증을 치료하려면 가슴이 맺힌 화를 제거하여 심장을 튼튼히 하고 가슴 소통을 방해하는 위장기능을 좋게 만들어야 합니다.

치료를 위해 한약과 주1회 침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치료기간은 통상적으로 30일 내지 100일 내외로 설정되는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장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기존 항우울제를 드시는 경우 입마름, 체중증가 혹은 성기능 감퇴 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본원 치료는 이런 증상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몸과 마음의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줍니다.

 

문의: 010-4639-3481

 

우울증 증상 자가진단과 불면증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