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설명 (화면을 클릭하시면 동영상이 실행됩니다. 모바일에서 미디어볼륨을 높여주세요.) 만성위염의 명치통증은 1번과 2번 그리고 3번 영역에서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뻐근하고 식후 답답함이 주증상입니다. 1번 영역이 뻐근하면 음식물이 식도에서 위로 넘어오는 과정이 힘들어진 것입니다. 여기가 답답하고 아프면 불면증이 자주 나타나 밤에 잠에 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중간에 자주 깨기도 합니다. 2번과 3번 영역이 뻐근하면 음식물이 분해되지 … Read more
위장의 열이 많은 것이 속쓰림 원인 속쓰림 원인 중 속에 열이 많다는 것은 위에 열이 많음을 뜻하고 위에 열이 많아지면 염증이 잘 생깁니다. 염(炎)의 한자도 불꽃염을 사용한 것을 보면, 속에 열이 많이 쌓이는 밀가루음식을 너무 선호하는 식습관을 교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속쓰림 원인 중 위염이 모든 위장병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후에 역류성식도염이나 위궤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Read more
설태 중 백태는 담음이나 담적을 나타냅니다 보통 양치질을 할 때 습관적으로 혀의 설태 닦는 분들이 많습니다. 구취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혀의 백태는 설태 종류중 하나로 한의학의 진단상 매우 중요합니다. 설태 중 백태는 담음을 진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의학문헌 중에는 십병구담(十病九痰)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열가지 질병 중 아홉가지는 담이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 Read more
위장이 좋지않으면 편두통 유발되기도 위장이 좋지 않은 분들이 두통을 호소하시는 경우 대개 앞이마를 중심으로한 전두통이 많고, 머리의 한쪽 측면으로 편두통 발생으로 지끈지끈한 통증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편두통 발생과 더불어 늘상 머리가 띵하고 무거우며, 눈도 뻑뻑하다는 느낌을 많이 호소하십니다. 이때의 두통은 일반적으로 커피, 타이레놀, 펜잘 등을 드시고 해소되지 않으며, 커피의 경우 잠깐 괜찮은 느낌이 … Read more
고속도로 톨게이트 소통과 유사한 숙변 제거 방법 숙변 제거 방법은 우선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것입니다. 숙변을 고속도로 정체라면 식이섬유는 하이패스입니다. 그만큼 식이섬유는 장 소통을 위해 매우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밀가루음식을 줄이고 식사후 운동을 생활화하면 숙변 제거 통한 변비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숙변 제거 통하면 나아가 소화불량, 위염,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 인간의 소화기는 식도부터 항문까지 … Read more
제산제는 가능한 짧게 복용해야 제산제 복용은 위산분비가 일시적으로 많아 속쓰림 통증이 너무 심할때 응급약으로서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제산제 복용을 너무 오랫동안 혹은 과량 복용하게 되면 소화에 필요한 위산이 오히려 부족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필요에 짧게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몇년전부터 알러지질환에 대해 항히스타민제와 진통제, 항생제를 꾸준히 몇달간 복용후 급성위염 발생한 후 이에대해 1년이상 제산제 복용을 하루3회 … Read more
목이물감 호전은 소화기능이 호전된 이후입니다.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이 오래되면 지속적으로 살이 빠지는 경향이 많은데 심한 경우 10kg가량 빠지기도 합니다. 살이 빠지는 이유는 식사량이 줄어서이기도 하지만, 위기능이 약하여 먹은 음식물의 영양성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살이 빠지면서 항시 어지러움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명치가 답답하고, 소화도 잘 안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시고 진맥상 위의 맥이 떠있고 빠른 경향을 보입니다. … Read more
만성피로 위장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면역이 떨어지고 만성피로 동반된 경우 위장의 운동 기능역시 저하되기 쉽습니다. 고혈압이 오래되고, 폐암수술병력 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특히 면역이 떨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을 안하시는 분들은 만성피로 증상으로인해 몸이 무겁고 피로한 경향이 강합니다. 위장운동이 많이 떨어지신 경우 가스모틴과 같은 위 연동운동기능제를 처방받으시는데, 간혹 졸림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가스모틴과 같은 약물은 젊은 … Read more
마른 사람도 고지혈증 발생 가능 고지혈증 질환은 혈액내 기름기가 많아 유발되는 것인데, 비만인 사람은 물론 마른 사람조차도 혈액내 기름기가 많을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발생하면 바로 타격을 받는 장기가 심장입니다. 심장은 모든 혈액순환의 기본이 되는 장기로 한의학에선 예로부터 군주지관 (군주가 되는 장기)이라 칭하였습니다. 심장이 안 좋아지면 고혈압이 유발되기 쉽고 혈류가 나빠져 췌장으로의 혈액공급이 원활치 않다면 당뇨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