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구토 잦은 트림 울렁거림증

단것을 지나치게 선호하면 위장기능이 약해지고 이로인해 구토 구역이 잘 발생합니다.
단것을 지나치게 선호하면 위장기능이 약해지고 이로인해 구토 구역이 잘 발생합니다.

단거 너무 좋아하면 위장병에 걸립니다

어릴적부터 단맛을 좋아하고 신경이 예민하면서 오랜기간 만성위염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단맛을 선호하면 복부에 팽만감이나 가스창만이 발생합니다. 항상 포만감이 생겨 식욕이 떨어지고 위의 운동기능도 현격히 떨어져 만성소화불량이 유발되고 이로 인해, 만성위염이 생긴후 역류성식도염과 위궤양까지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아래로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을때 구토 구역이 발생

구역 구토 트림은 위의 주된 기능인 아래로 내려보내는 운동기능이 안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음식물이 오래 정체되어 있으므로 입에서 구취도 나는데, 모두 장으로 잘 내려가지 못한 음식의 기운이 위로 올라로는 반응들입니다. 이런 경우 위식도역류와 신경성위염 등을 동시에 진단받으시는 경우가 많고, 우유를 마시면 속에 가스가 차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를 하십니다. 백태가 선명하고 진맥상 맥이 약하여 기가 허하다고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고, 입이 텁텁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배를 눌러부면 말랑말랑하면서도 꾸룩꾸룩 소리가 나기도 하며, 아침 기상시 몸이 무거워 잘 일어나지 못하시며 전반적으로 몸이 무거움을 느끼고 소변이 시원치 않고 잘 붓기도 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어깨 등의 근육통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구토 구역의 치료는 담적치료부터 시작

구역  구토 잦은 트림, 울렁거림의 치료는 기본적으로 담음(痰飮)의 관점의 관점에서 치료합니다. 담음은 인체의 기력과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생긴 노폐물을 말하며 인체에 과잉된 습(濕)과 열(熱)이 만나서 생성됩니다. 결국 이런 담음을 제거하면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담음이 많이 뭉친 것을 담적(痰積)이라고 합니다. 담적의 단계에서 소화기능이 매우 약하여 죽만 드실 수 있을 정도라면 우선 위 운동기능을 회복시켜는 한약을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시고, 점심엔 적체를 풀어내는 한약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담적을 담음으로 바뀐후 담음제거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담적이 담음으로 바뀌는 것은 복진(腹診)으로 확인합니다. 복진은 배를 눌러보아 위장상태를 파악하는 진단법으로 담적의 단계에서 배에 유동성이 적은 단단한 덩어리가 잡힘니다. 이것이 풀어져 담음의 형태로 바뀌면 배가 말랑말랑해지고 눌렀을 때 꾸룩꾸룩 물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담적의 단계인지 담음의 단계인지에 따라 치료기간이 조금씩 달라지나 통상적인 치료기간은 2~4개월입니다. 치료후 구역 구토 트림 등의 증상은 사라지고, 밀가루음식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드는데, 담음의 경우 복진상 꾸룩꾸룩 소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구토 시 출혈이 동반된다면

명치아픔, 속이 메쓰껍고 구토 울렁거림 등이 나타나면서 위출혈을 진단받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위출혈은 위내 염증이 좀 깊어진 형태로 출혈량이 많아지면 빈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위출혈이 나타나면 대변이 검어지는 흑변을 보게 됩니다. 대변에서 선홍색의 혈액이 관찰되면 치질, 치질이거나 변비가 심하여 항문이 찢어져 출혈이 된 경우가 많고 좀더 심한 경우엔 대장내 출혈이거나 대장용종이나 종양 등을 의심하게 되므로 이런 경우엔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육류나 밀가루 섭취를 줄이고 치료를 받으시면 호전이 되고 대변도 점차 검은색에서 황금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규칙적인 식습관이 구토 구역을 나아지게 합니다

외국유학 등으로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식사도 매우 불규칙하시면서, 끼니를 잘 거르는 편으로 식사후 구토 구역이 많이 나타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후 1시간정도 지나면 명치부위를 비롯하여 속이 답답하시고, 목이물감도 자주 나타나시며, 앞머리 통증 등이 나타나고, 제산제나 소화제 복용후에도 효과가 없으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역시 담음이나 담적이 원인이 되므로 제산제나 소화제의 반응이 미약한 것입니다. 결국 담음과 담적의 제거를 통해 회복하실 수 있으며, 낯선 외국생활에 지친 분들은 심리적으로 지치신 분들이 많으므로 심리적안정을 위한 침치료를 병행하시면 좋고, 새끼손가락 손톱밑으로 2mm부근 꾸준히 지압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대개 식사를 자주 거르면 위장의 자연스런 연동기능이 떨어져 정작 음식물이 위에 들어왔을떄 정체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산분비가 자연스레 늘어나 위염 및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게 드시더라도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럼, 구역감 속 니글거림 구토의 원인인 위염 한방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이 글을 읽어보세요.

글: 한의학박사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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