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고지혈증 동반한 고혈압

파프리카를 즐겨 드시면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 및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파프리카를 즐겨 드시면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 및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른 사람도 고지혈증 발생 가능

고지혈증 질환은 혈액내 기름기가 많아 유발되는 것인데,  비만인 사람은 물론 마른 사람조차도 혈액내 기름기가 많을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발생하면 바로 타격을 받는 장기가 심장입니다. 심장은 모든 혈액순환의 기본이 되는 장기로 한의학에선 예로부터 군주지관 (군주가 되는 장기)이라 칭하였습니다. 심장이 안 좋아지면 고혈압이 유발되기 쉽고 혈류가 나빠져 췌장으로의 혈액공급이 원활치 않다면 당뇨도 유발가능합니다.

혈액순환이 좋지않으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모두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와 고지혈증 질환이 고혈압과 동반되는 이유는 이들이 대사증후군이나 혈관질환에서 잘 유발되기 때문입니다. 혈관질환은 주로 혈액순환저하나 혈관탄력저하, 혈액내 노폐물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당뇨와 고지혈증 질환을 동반하신 경우는 기름기있는 육류의 섭취를 제한하고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으며, 육류는 주1회정도 섭취하고 가급적 살코기위주로 드시며, 구운 고기보다는 삶은 고기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같이 동반되신 경우 혈관탄력개선 및 혈액내 노폐물제거를 위한 치료를 받으시면 이같은 부분을 동시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가장 최근에 발병된 질환이 먼저 치료되는 경우가 많고, 병을 앓은 기간이 가징 긴 질환이 가장 늦게 치료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음식섭취개선에 따른 치료성과를 보면,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의 순입니다. 즉 고지혈증 치료가 식습관개선과 가장 밀접하다는 얘기입니다.

고지혈증 치료의 시작은 술을 줄이는 것부터

고지혈증의 치료약인 스타틴계열의 약을 드실 때는 항상 간기능 저하를 염두해주고 복용하셔야 하는데,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를 받으시면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질환이 동시에 동반되신 분들은 비만인 경우가 많으나 마른 분들도 많으시며, 남성분들의 경우는 잦은 음주와 관계가 높으므로 치료중엔 절주 혹은 금주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동반하시는 경우도 많으므로 이런 경우엔 심리적 안정을 취한 침치료 등을 같이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들어 살이 많이 빠지신다면 평균혈당이 250 mg/dl 이상으로 높은 경우가 많으므로 우선 혈당을 200 mg/dl 이하로 낮추는 것이 필요하며, 저녁에 칼로리를 줄여서 섭취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공복혈당은 물론 평균혈당이 낮아지게 됩니다. 당뇨환자분들은 소변에 거품이 있고 탁한 경우가 많은데, 치료후 소변이 맑아지게 되는데, 이는 혈액내 노폐물이 제거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치료목표는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평가하는데, 당화혈색소는 3개월 평균혈당을 나타내는 지표로 적혈구의 혈색소인 헤모글로빈이 당분과 결합한 비율을 측정한 값입니다. 당화혈색소를 6%초반 전후로 만들때까지 치료를 하게 됩니다. 고지혈증 치료는 중성지방, LDL (몸에 좋지않은 저밀도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화될때까지 치료받으시면 되는데, 각 수치별 정상범위를 살펴보면 중성지방은 150 mg/dl 미만, LDL은 100 mg/dl 미만, 총 콜레스테롤은 200 mg/dl 미만입니다.

글: 한의학박사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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