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위장병

즐거운 마음으로 능률있게 공부하려면 위장을 편안하게 잘 다스려야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능률있게 공부하려면 위장을 편안하게 잘 다스려야 합니다.

원래 소화가 잘 되던 사람도 수험생 위장병 걸릴수 있어

수험생 학습 여건상 책상에 오래 앉아있고 운동할 시간이 특히 부족하기 때문에 만성적인 위장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장병에 오래 노출되면 머리가 맑지 않고 집중도 안되어 학습능률이 떨어지며 나아가 성적이 부진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수험생 학습능률을 높이기위해 기력에만 초점을 둔 나머지 많은 수험생의 부모님들은 홍삼 등의 제제를 몇 달간 복용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험생 보약을 먹는 과정에서 만성위장병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은 위장도 같이 치료해야 합니다.

수험생 보약 위장을 먼저 생각해야

요즘은 초등학교 3학년만 되면 방과후 학원 등 수험생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한참 성장할 나이에 밤12까지 학원을 다니며 공부하는 것은 너무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학습이 중요한데, 그럴려면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동안 굵고 짧게 집중하는 습관이 있어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 같이 위장이 좋지 않으면 수험생 머리가 절대 맑아지지 않습니다. 홍삼제제 한가지로 효과를 본다면 증상이 오히려 경미하다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수험생 보약 마음도 편해져야

수험생 위장병이라해서 일반 위장병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공복시 속쓰림, 가스창만, 명치답답 등이 나타나나 기본적인 정신적 스트레스가 그 근간을 이룹니다. 수험생 마음이 편해야 하고 수시로 긴장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면 심장을 안정시키는 약재를 배합한 처방을 복용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 수험생 심리 안정을 위한 침시술을 통해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완화시키면 숙면을 취하게 되어, 낮시간 졸지 않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새벽 속쓰림증상과 명치부 답답함이 수험생 위장병이 특징적인 증상이며, 치료과정중에 밀가루음식만 과식하지 않으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정도로 개선됩니다. 속쓰림을 가중시키는 음식은 초콜렛, 커피 등 카페인을 많이 함유된 식품이며, 수험생 특성상 정신적 스트레스 과도로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글: 한의학박사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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