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가족력 가슴 뻐근할 때 생활 습관 및 치료

심근경색 가족력

심근경색 가족력

안녕하세요. 24년 간 심장 위장 마음 질환을 주로 진료하고 있는 한의학박사 한진 입니다.

 

갑자기 가슴통증이 나타나고 어쩌다 한 번 그러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괜히 걱정이 듭니다. 심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특히 심근경색 가족력 다시 말해 부모님이나 다른 형제에게 심장마비와 같은 급성 응급 질환이 발생했던 경험이 있다면 혹시 나에게도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까 더욱 두렵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반드시 유전자의 문제가 아니라 체질이 비슷하고 식습관이 유사하다면 같은 일이 벌어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가족들 중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 질환 환자가 많고 본인도 이들 질환에 일부라도 노출된 경우라면 급성 심장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심근경색 가족력 걱정 되시면 일단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짜고 기름진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짠 음식은 삼투압 상승으로 인해 혈액 내부 체액 증가로 인한 혈관 내부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로인한 고혈압이 계속 이어진다면 관상동맥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은 혈액 내 노폐물을 축적 시키고 혈관벽에 침착하면 혈관을 좁아지게 만드는 인자입니다.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고 운동을 안하고 비만이나 과체중이면서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하지 않는 상황에서 심근경색 발병률이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체중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이 필요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심하게 하면 호흡을 멈춰야 하고 참았던 숨을 다시 쉴 때 심장에 무리가 올 수도 있습니다. 무산소 운동을 하시더라도 호흡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가벼운 운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운 날씨는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심장에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흐름을 나쁘게 하여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과도한 수축상태가 되면 심근경색 가족력 위험을 높이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더운 날씨 역시 심장에 무리가 갑니다. 그 이유는 외부의 높은 기온으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면 체액 손실이 늘어나고 혈액의 점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심장으로 혈액 공급이 줄어 역시 마찬가지로 심장마비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심근경색 가족력 발병이 두려운 경우 치료를 위해선 심장을 기능적으로 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심장이 수축할 때 충만한 피를 내보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인데 그러면 좌심실에서 나갔던 혈액이 관상동맥으로도 다시 충분히 흘러갈 수 있어 심장 근육은 지속해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심장의 수축와 이완 운동이 원활해져 가슴에 아무런 동요없이 평안해 집니다.

 

문의 및 예약 전용 전화: 010-4639-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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