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박동기 소화불량
반갑습니다. 24년간 심장 위장 마음 질환을 주로 진료하고 있는 한의학박사 한진 입니다.
부정맥은 맥박이 불규칙한 증상을 말합니다. 맥박이 불규칙하다는 건 심장 박동이 일정하지 않다는 의미인데 심박출력이 때에 따라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심박출력은 펌프로서 기능을 말하는데 심장이 한 번 수축할 때 피를 내보내는 힘을 말합니다. 심박출력이 크다면 박동이 자주 나타나지 않을 것이고 반대로 박출력이 작다면 심장은 더 자주 뛰게 됩니다.
심장의 펌프 기능이 적다면 온 몸 구석구석 혈액이 잘 전달되지 않게 됩니다. 위장으로 피 공급이 줄어들면 소화력이 떨어지고 뇌로 혈액 공급이 줄어들면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 펌프 기능이 줄어든 상태에서 맥박수가 적은 경우 특히 동방결절에서 심박동을 위한 전기적 신호 전달이 되지 않아 맥박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심장박동기 착용을 하기도 합니다.
심장박동기 소화불량 증상은 환자분들이 경험하는 흔한 증상입니다.
소화불량이 오래가는 경우 흔히 배터리 교체를 받으면서 심장박동기가 잘 작동되는지 궁금하신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기계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에 대한 답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기계는 정상이고 심장에서 피는 잘 나온다고 하니 말입니다. 이런 경우엔 심장에서 위장으로 피가 잘 전달되어야 소화력이 살아난다는 사실이 알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입니다.
심장박동기는 전기적 신호를 일으켜 박동이 규칙적으로 발생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펌프로서 기능 자체를 개선하지 않습니다. 일단 심장을 멈추지 않게 막아준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니 그 자체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가슴에 기구 설치와 상관없이 심장박동기 소화불량 증상에 어지러움과 부정맥이 함께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선 심장의 펌프 기능을 좋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심장이 기능적으로 강해져야 합니다. 이는 한방 치료의 원리이자 목표이기도 합니다.
소화가 안되면 가슴도 답답합니다.
소화가 안 된다는 건 위장 안에 음식물이 분해되지 않고 오래 머문다는 뜻입니다. 식사 후에 심해지지만 속이 항시 더부룩하고 답답하고 트림이 자주 납니다. 트림을 하면 음식물이 분해되어 내려가는 기분이 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불량으로 상복부 팽만이 나타나면 횡격막을 밀어 올려 가슴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호흡시 불편감이 초래되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숨이 잘 쉬어지지 않습니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으면 정서적으로 불안해집니다. 불안한 마음은 심장 박동을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고 이로 인해 발생한 부정맥은 수시로 나타나 또 다시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유기적 관계를 해소하기 위해선 심장과 위장이 함께 건강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심장이 튼튼해야 합니다. 치료를 통해 심장박동기 소화불량 비롯한 다양한 증상이 해소되어 몸과 마음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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