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쓰림 위산과다

 

속쓰림 위산과다

속쓰림 양상도 위장질환에 따라 달라

속쓰림 증상은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의 주증상이며, 이들을 소화성궤양이라고 합니다. 속쓰림 증상은 가벼운 명치부 답답함이나 가벼운 불편감으로 나타날 수 도있고, 속쓰림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밤에 자다가도 통증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속쓰림 증상의 공통점은 모두 공복시에 나타난다는 것인데, 위염의 속쓰림 증상은 식사후 2시간정도 지난 후에 나타나고,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의 속쓰림 증상은 새벽 공복시에 심한 특징이 있습니다. 속쓰림 증상을 치료하려면 위 안에 음식물이 머무르는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되지 않도록 소화기능을 높이는 것이고,  산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을 절제하는 것입니다.

위와 십이지장은 궤양이 잘 발생할 구조를 지니고 있어

위와 십이지장에 궤양이 생기는이유는 산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때문인데, 위에서는 펩신이라는 위산에 점막조직이 노출되어 있고, 십이지장은 담즙산이라는 물질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음식물의 분해에 필요한 정도이상의 산성물질은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염증이 만성화되어 상처가 깊어진 것을 궤양이라고 합니다. 위궤양은 주로 위산과다에 의해 유발되지만, 만성위염이 점저 심해져 위궤양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평소에는 위운동이 떨어지고 위산분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음식물이 위속, 특히 위의 출구부위인 유문부에 분해되지 않고 모여 있는 경우 위산이 몰아서 나오는 경우에 유발되기도 합니다. 위궤양의 속쓰림 위산과다증인 경우 육류나 밀가루음식에 대한 부담이 적고 평소 소화가 너무 잘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다만 밤에 주무실떄 속쓰림이 너무 심하여 잠을 제대로 이루지못하고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위염이 심해진 경우는 육류나 밀가루음식에 대한 부담이 많으며, 식사후 2시간이후나 공복시에 속쓰림 증상이 나타나며 야간에 속이 쓰리지는 않은 특징이 있습니다. 두가지 경우 치료법이 좀 다르므로 구분지어 치료를 받으셔야 하고, 속쓰림 증상의 초기에는 양배추즙이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만성화되면 제산제복용이나 갑오징어뼈를 갈아서 드시면 좋고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한의학적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가 자신이 있는 속쓰림 환자분들도 육류, 기름진 음식, 사과, 포도 등의 과일은 위산분비를 더욱 촉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음식절제가 필요하며, 정신적 스트레스 또한 증상을 심하게 만드므로 걷기운동, 음악감상 등을 통해 심신을 안정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