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항생제
안녕하세요. 24년 간 심장 위장 마음 질환 등 만성 성인병을 주로 진료하고 있는 한의학박사 한진 입니다.
소변 볼 때 마다 요도가 화끈거리고 소변을 자주 보고 싶고 뇨의(尿意)가 긴박하게 나타나고 아랫배가 뻐근한 증상 그리고 전반적으로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는 증상이 지속되는 것이 여성 방광염의 특징입니다.
방광염 항생제 처방과 복용은 이럴 때 일반적인 조치일 것입니다.
여성에게 있어 방광염은 감기와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감기처럼 완전한 예방책은 없고 언제 일지 모르지만 수시로 자주 걸리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감기에 어떤 경우에 걸리는 지요?
아시다시피 면역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저하되어 있고 체력이 떨어진 경우입니다. 방광염 또한 몸이 자주 피곤하고 신체 컨디션이 저하될 때 걸립니다. 따라서 중장년 이후 여성들에게 흔하게 발병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단기간의 방광염 항생제 처방으로 증상이 사라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체력이 약하고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엔 2달 이상 항생제를 복용하시기도 합니다.
항생제라는 약물은 언제나 내성에 주의해야 합니다. 나중에 심한 증상이 나타날 때 약이 잘 듣지 않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급성기에 짧은 기간 복용으로 효과를 봐야 하는 약물이므로 장기 복용은 몸에 무리가 갑니다.
이런 경우 한방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많으시고 체력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면 더더욱 말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하시면 좋은 생활 습관부터 말씀드리자면 물을 수시로 조금씩 자주 드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낮이라면 물을 좀 더 드셔도 되지만 밤이라면 야간에 소변 보고 싶은 생각에 자주 깰 수 있으므로 주무시기 전에는 목만 축일 정도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목적은 염증 물질을 씻어 내기 위함입니다. 특히 소변 배출 시 요도가 화끈거리는 증상을 경감하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이와 더불어 방광염 항생제 대신 한방 치료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일단 중요한 건 비뇨기 계통의 순환입니다. 심장에서 분출된 혈액의 상당량이 콩팥으로 가야 하는데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콩 팥 혈관의 흐름이 좋지 않다면 해당 부위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비뇨 계통에서 방광의 염증이 도드라 질 때 방광염을 진단할 것인데 이런 상황에서 비뇨기 다른 부분에도 염증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한의학적으로 염증 해소를 시키는 약물을 배합하는데 이 약물 역시 혈액의 흐름을 통해 전달되어야 하므로 순환의 주체인 심장이 기능적으로 강해져야 합니다.
심장에서 혈액을 충만하게 그리고 염증 해소 약물을 같이 실어 비뇨기 계통에 정확히 전달시킨다면 배뇨 시 요도 화끈거림을 위시한 방광염을 개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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