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증 유발 고혈압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은 몸에 열이 지나치게 많아져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서늘한 성질을 가진 감자와 당근을 드시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은 몸에 열이 지나치게 많아져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서늘한 성질을 가진 감자와 당근을 드시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대사항진증의 하나

갑상선기능항진증 혈액검사상 혈중 갑상선호르몬인 T3, T4 수준이 높아 갑상선자극호르몬인 TSH (Thyroid stimulating hormone)의 값이 매우 적은 편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은 대사항진으로 나타납니다. 대사항진이란 인체에 존재하는 영양분 등을 과잉분해하여 에너지를 과도하게 만드는 증상을 말하는데, 유사한 증상으로 당뇨병을 들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은 심장이 매우 빨리 뛰는 편이어서 가슴이 많이 두근거리고 1분에 심박동이 대개 110회 혹은 그 이상에 이르는 일이 많습니다. 몸에 특히 상체에 열이 매우 많이 나므로 이를 식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땀을 흘리게 됩니다. 땀 흘리는 양상은 불앞에서 일하는 사람과도 유사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 열이 많이 나므로 더위를 많이 타게 되고, 팔, 다리 저림증이나 무력감이 나타나 계단을 내려가다 주저 않는 일도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를 위해 호르몬제제인 안티로이드를 복용하게 되며, 수치나 증상이 안정화되면 그 약의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하게 되지만, 평생 드시는 환자들도 계십니다. 심장이 빨리 뛰기 때문에 심장에서 혈액을 자주 공급하게 되므로, 혈관탄력성이 적은 사람에게는 말초동맥의 저항성을 높이므로 고혈압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고혈압 유발하기도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원인이 되어 고혈압이 유발된 환자분들도 계십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이 선행질환으로 유발된 고혈압은 선행질환을 치료하면 나아진다는 것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대사항진성 질환으로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고 체내 열이 과잉되는 경향이 있고,쉽게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고 대변은 약간 무르면서 설사가 잘 나기도 합니다. 다리에 힘이 잘 빠져 계단을 내려가다 주저 앉는 분들도 계십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체중이 빠지기도 하는데, 이는 혈당수치가 높은 당뇨환자에게서도 나타나므로 혈당검사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후 고혈압 정상화

내원 환자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지난 몇달간 지속적으로 살이 빠지고 땀을 많이 흘리시고, 만성피로, 가슴이 자주 두근거리고 혈압이 혈압약을 먹어도 잘 안떨어지며, 성격이 더 예민해지고 조급해지셨다는 분들이 혈액검사 및 초음파검사를 통해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받으시는 일이 많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으면 요오드함량이 많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섭취를 삼가시는 것이 좋으며, 치료과정중에 땀나는 증상과 피로감이 먼저 해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가슴두근거림과 조급함 등은 혈압이 좀더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때에 나아지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이 먼저 개선되고, 갑상선호르몬 수치는 점차적으로 개선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고혈압 환자는 그 원인이 분명치 않은 본태성고혈압이 90%이상이고, 갑상선기능항진증처럼 특정질병이 원인이 되어 혈압을 상승시키는 경우를  속발성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글: 한의학박사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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