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많이 마시면 당뇨가 찾아와요

당뇨 고치려면 술은 반드시 줄여야 술 많이 마시면 당뇨가 발생하거나 기존 당뇨환자들이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일이 벌어집니다. 술 자체는 당뇨치료에 있어 거의 도움이 안됩니다. 특이한 경우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과도하여 혈당이 높아진 경우에는 와인1잔정도의 가벼운 음주가 마음을 누그려뜨려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환자분들 특히 남성분들의 경우 직장생활이나 개인취향상상 술 절제가 잘 안되기 … Read more

당뇨와 신진대사

당뇨와 신진대사 당뇨는 크게 제1형당뇨병과 제2형당뇨병으로 나뉘어집니다. 1형당뇨는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의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를 말하며 주로 어린 나이에 많이 발병하므로 소아당뇨라고도 합니다. 인슐린자체가 많이 부족하므로 인슐린주사를 맞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형당뇨는 나이가 들어서 생긴 당뇨병으로 인슐린의 상대적 결핍상태입니다. 인슐린이 부족하기도 하고 혹은 정상인과 비슷한 수준의 양이 나오기도 하지만 체내의 세포에서 이를 수용할 … Read more

인슐린 투여환자의 치료목표

인슐린 투여환자의 치료목표 기존의 혈당강하제의 복용으로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 인슐린 주사요법을 제안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엔 기존에 드시던 혈당강하제를 그대로 복용한채 인슐린을 10단위정도나 그이하로 투여하고 혈당강하제의 복용에도 불구하고 평균혈당이 300mg/dl 이상으로 완고한 경우 경구혈당강하제를 일절 중단하고 인슐린 주사만을 20단위이상 투여하는 예도 있습니다. 효과가 좀 일찍 나타나는 속효성인슐린과 완만하게 나타나는 지속형인슐린을 혼합하여 투여하기도 합니다. … Read more

당뇨와 화

당뇨와 화 처음으로 당뇨라고 진단을 받거나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맞음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잘 안되는 환자들을 보면, 술과 담배, 지방이 많은 음식 등을 과식하지도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심리적인 요인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일수 있는데, 당뇨의 기본 속성이 “화 (火)” 이기 때문입니다. 당뇨의 한방명칭은 “소갈(消渴)” 입니다. 소(消)라는 것은 태운다는 의미로 불로는 무엇이나 삶거나 태울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의학의 고전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