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의 증상 유형별 적용

가슴통증, 소화불량이 있는 경우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4-10-22 15:26
조회
5234
가슴통증과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경우, 가슴통증의 경우 명치나 그 윗부분이라면 협심증,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가슴통증과 소화불량을 병행한 경우엔 만성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일 수도 있구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경우 좀더 증상이 심하고 벽돌을 올려놓은 느낌이 들기도 하며, 잠깐이나마 실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심전도 검사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심장질환이 아니면서 가슴통증이 있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통인 가능성이 많습니다. 부위는 중앙보다는 심장이 위치한 좌측 가슴부위나 혹은 우측 가슴부위입니다. 좌측 가슴부분이 좀 답답한 것 같으면서 쑤시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주로 신경성 근육긴장인 가능성이 높으며, 침, 침전기자극술의 방법으로 몇회의 침치료로 나아질 수 있습니다.

위염이나 식도염으로 인한 소화불량의 경우엔 통상적으로 2~3개월의 치료를 받고나면 몇몇 밀가루음식을 제외하고는 일상적인 식사가 가능하게 됩니다.

공진단은 심장을 강하게 만들어 가슴통증을 줄이고, 위장에 혈액을 충만하게 보냄으로써 위장기능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