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스트레스로 심장이 나빠진 경우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4-10-22 15:39
조회
7840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이 약해지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하고 맥박이 불규칙해지고 가슴통증과 손발저림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경우에 따라 뒷목아픔이 나타나기도 하며, 귀에서 윙소리가 나는 이명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만 나타나기도 하지만 심장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협심증, 부정맥 등의 심장병을 진단받을수도 있지요.
심장이 좀 빨리뛰는 경우가 많아 혈압약중 비교적 세다고 볼 수 있는 베타차단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베타차단제는 인위적으로 심박동을 낮추어 혈류량을 줄이는 약물로 혈압을 낮추는 효과는 강하지만 심박동이 정상인 분당 60회미만으로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고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예도 있습니다.
직장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 스트레스를 술과 고기 등의 회식문화로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주는 음주한 당일은 마음이 좀 편해지는 경우가 많으나 다음날 몸에 피로물질이 증가되어 컨디션을 더 떨어뜨립니다. 술을 주 3회이상 섭취하게되면 혈관에 노폐물과 염증이 쌓이게 되므로 몸이 항상 찌뿌둥하고 등과 어깨 근육을 자주 뭉치게 합니다.
주변에서 심한 정신적 충격을 많이 받은 경우 머리에 열감도 있고, 머리카락도 잘 빠지는 경우, 불면을 호소하시는 경우도 있으므로 우선 심리적안정을 위한 치료가 필요한데 공진단이 도움이 됩니다. 필요시 주1회정도의 침치료를 병행하게 되는데요. 심신이 안정되고 열감이 사라지고 탈모진행도 억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초조로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는 경우 신경정신과 약물의 복용이 사람을 멍하게 하고 일에 대한 의욕과 집중력을 떨어뜨리기도 하지요. 이런 경우 공진단을 복용하면서 신경안정제를 서서히 줄이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치료초기에는 신경안정제를 자주 병행해야 하겠지만 나아지시면, 기분이 극단적으로 우울하여 일상생활이 되지않을때만 복용하시면서 점차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로 혈압이 상승하면서 이명증이 생기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얼굴 및 머리에 압이 찬다고 호소하는 경우, 진맥을 보면 간맥이 부삭한데, 간의 맥상이 떠있으면서 빠릅니다. 이는 간에 열이나 화가 상승되어 있다는 뜻인데, 바로 스트레스가 과도할 경우의 맥상입니다. 이럴땐 가슴통증이나 두근거림, 어지럼증이 유발되기도 하는데, 간열이나 간화를 근본적으로 제어한다면 혈압의 정상화는 물론 제반증상도 소실될 것입니다.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이나 기타 노동근로자들은 육체적 스트레스와 정신적스트레스가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담배를 과도하게 피우는 경우, 고혈압과 더불어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간혹 심장이 빠르고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담배속의 니코틴은 대표적인 혈관수축물질이므로 이로인해 두통이 더 심해질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금연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들이나 성직자 분들의 경우, 술, 담배를 안하시는 경우가 많으며, 대개 정신적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며, 가슴두근거림이 많고 심장의 맥이 빠른 것으로 나타납니다. 기력이 소진되시어 만성피로를 같이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격일제로 근무하시는 소방관이나 경찰관분들은 야근이 많고, 즉시 출동에 대한 긴장감이 많으므로 피로가 누적된 경우가 많으며, 별다른 이유없이 가슴이 두근거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다 현장활동이 많은 낮은 직급과 내근하시는 높은 직급간의 스트레스 패턴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높은 직급의 분들도 낮은 직급분들의 생활을 오래 해온 결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쉬는 날 심리적 안정을 위한 침치료를 받으시면 효과가 더 잘 나타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화를 잘 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화를 잘 내는 분들은 간에 화가 많으며, 오래된 간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는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전반적으로 맥이 긴장되어 기타줄을 튕기는 느낌이 납니다.
치료를 받으신 분들중에는 마음이 이완되면서 화가 덜 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증상만 나타나기도 하지만 심장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협심증, 부정맥 등의 심장병을 진단받을수도 있지요.
심장이 좀 빨리뛰는 경우가 많아 혈압약중 비교적 세다고 볼 수 있는 베타차단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베타차단제는 인위적으로 심박동을 낮추어 혈류량을 줄이는 약물로 혈압을 낮추는 효과는 강하지만 심박동이 정상인 분당 60회미만으로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고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예도 있습니다.
직장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 스트레스를 술과 고기 등의 회식문화로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주는 음주한 당일은 마음이 좀 편해지는 경우가 많으나 다음날 몸에 피로물질이 증가되어 컨디션을 더 떨어뜨립니다. 술을 주 3회이상 섭취하게되면 혈관에 노폐물과 염증이 쌓이게 되므로 몸이 항상 찌뿌둥하고 등과 어깨 근육을 자주 뭉치게 합니다.
주변에서 심한 정신적 충격을 많이 받은 경우 머리에 열감도 있고, 머리카락도 잘 빠지는 경우, 불면을 호소하시는 경우도 있으므로 우선 심리적안정을 위한 치료가 필요한데 공진단이 도움이 됩니다. 필요시 주1회정도의 침치료를 병행하게 되는데요. 심신이 안정되고 열감이 사라지고 탈모진행도 억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초조로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는 경우 신경정신과 약물의 복용이 사람을 멍하게 하고 일에 대한 의욕과 집중력을 떨어뜨리기도 하지요. 이런 경우 공진단을 복용하면서 신경안정제를 서서히 줄이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치료초기에는 신경안정제를 자주 병행해야 하겠지만 나아지시면, 기분이 극단적으로 우울하여 일상생활이 되지않을때만 복용하시면서 점차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로 혈압이 상승하면서 이명증이 생기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얼굴 및 머리에 압이 찬다고 호소하는 경우, 진맥을 보면 간맥이 부삭한데, 간의 맥상이 떠있으면서 빠릅니다. 이는 간에 열이나 화가 상승되어 있다는 뜻인데, 바로 스트레스가 과도할 경우의 맥상입니다. 이럴땐 가슴통증이나 두근거림, 어지럼증이 유발되기도 하는데, 간열이나 간화를 근본적으로 제어한다면 혈압의 정상화는 물론 제반증상도 소실될 것입니다.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이나 기타 노동근로자들은 육체적 스트레스와 정신적스트레스가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담배를 과도하게 피우는 경우, 고혈압과 더불어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간혹 심장이 빠르고 불면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담배속의 니코틴은 대표적인 혈관수축물질이므로 이로인해 두통이 더 심해질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금연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들이나 성직자 분들의 경우, 술, 담배를 안하시는 경우가 많으며, 대개 정신적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며, 가슴두근거림이 많고 심장의 맥이 빠른 것으로 나타납니다. 기력이 소진되시어 만성피로를 같이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격일제로 근무하시는 소방관이나 경찰관분들은 야근이 많고, 즉시 출동에 대한 긴장감이 많으므로 피로가 누적된 경우가 많으며, 별다른 이유없이 가슴이 두근거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다 현장활동이 많은 낮은 직급과 내근하시는 높은 직급간의 스트레스 패턴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 높은 직급의 분들도 낮은 직급분들의 생활을 오래 해온 결과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쉬는 날 심리적 안정을 위한 침치료를 받으시면 효과가 더 잘 나타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화를 잘 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화를 잘 내는 분들은 간에 화가 많으며, 오래된 간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는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전반적으로 맥이 긴장되어 기타줄을 튕기는 느낌이 납니다.
치료를 받으신 분들중에는 마음이 이완되면서 화가 덜 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