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소화불량
안녕하세요. 23년간 역류성식도염 부정맥 갱년기 질환을 주로 진료하고 있는 한진 대표 원장입니다.
역류성식도염 만쿰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도 드물 것입니다. 특징적인 목이물감은 물론 불면증, 가슴통증, 기침, 가래, 가슴두근거림, 불안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장질환이기 때문에 역류성식도염 소화불량 배제할 수 없습니다.
소화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는 다른 증상이 생활에 더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면 종일 목에 뭔가 걸린 느낌 때문에 불편하고 목소리도 잠긴다면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기 때문입니다. 치료를 통해 목이물감이 나아지면 후순위에 있던 다른 증상들을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것이 인간의 심리입니다.
소화가 잘 된다고 잘못 생각하는 상황도 존재합니다.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 자체를 소화라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식사는 했지만 다음 끼니 때가 되어도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적다면 이는 소화가 잘 안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위장 안에 음식물이 정체되기 때문입니다.
음식물 정체를 개선하면 역류성식도염 소화불량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선 위 내부에 음식물이 분해되지 않고 오래 머무르는 상황과 복부팽만을 해소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심장에서 위장으로 충만한 혈액 공급이 필요합니다. 위장은 스스로 활동할 에너지를 만들 수 없으므로 양질의 피를 공급받아야 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본연의 기능을 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심장이 기능적으로 강해져야 합니다. 심박출력을 개선한다는 의미인데 심장 펌프 능력이 향상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심장이 적절한 박동수 만으로 필요한 혈액을 위장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만약 평소에 가슴두근거림을 자주 느끼고 계신다면 이는 심장 펌프가 약해졌다는 뜻입니다. 역류성식도염과 가슴두근거림이 자주 나타날 경우 심장이 강해지면 두 가지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심장이 강해져 위 기능이 좋아지면 위 내부 압력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위가 섭취한 음식물을 죽의 형태로 분해하여 다음 장기인 소장으로 잘 보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소장의 초입엔 십이이장이 있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3대 영양소를 모두 흡수할 수 있어 음식에서 양질의 혈액을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음식물 정체는 위 운동기능 향상과 위산의 시의적절한 분비로 가능한데 이를 통해 위 내부 압력이 낮아지면 위와 식도 사이의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이 떨어지지 않아 위산과 음식물이 위와 식도 사이의 틈으로 역류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식도에 염증이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토대로 소화가 잘 된다는 건 음식물이 신속하게 비워져 식사 때가 되면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역류성식도염도 나타나지 않고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고 근력도 높아지고 피로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역류성식도염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선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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