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적

담적증상은 담이 적체된 상태를 말합니다. 담이란 인체의 면역과 소화기능이 떨어지면서 몸안에 쌓이는 노폐물로 이들이 뭉쳐 점점 단단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담적증상은 담이 적체된 상태를 말합니다. 담이란 인체의 면역과 소화기능이 떨어지면서 몸안에 쌓이는 노폐물로 이들이 뭉쳐 점점 단단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담적

요근래 위장병환자분들은 담적 (痰積)이라는 용어를 많이 알고 계십니다. 음식의 적체를 식적(食積)이라고 부르듯이 담이 적체된 것을 담적 이라고 부릅니다. 만성위염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이 담적 증상입니다. 결국 담이 오랫동안 쌓여서 담적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처음엔 유동적이어서 복부 주로 상복부에서 여기있다가 저기있다가 옮겨다니는 특성을 보이지만 이마저도 오래된 경우 한곳에 단단하게 정체된 경우를 보입니다. 너무 단단하고 고정된 경우 위암과 감별을 위해 내시경 및 복부CT 검사를 병행하여 받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간혹 내시경상 정상인데, CT검사에서 암진단을 받는 케이스도 더러 있습니다.

위암을 진단받더라도 자연요법을 통해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암을 제거하는 치료가 합당하지만 크기가 작고 수술자체가 내시경등을 통해 실시할 수 있는 경미한 상황이라면 수술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생각에 또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은 특히 인체의 교감신경을 항진시키고 백혈구중 암세포에 대항할 수 있는 임파구의 숫자를 떨어뜨립니다. 실재로 항암제를 복용하고 방사선요법을 받는 환자분들의 혈액검사결과를 보면 임파구수치가 정말 바닥에 가까울정도로 떨어져있음을 알수 있고 이는 곧 면역력이 바닥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독한 치료롤 암세포가 줄거나 없어진 경우 정상세포도 같이 소멸되고 암세포가 일단 없어졌다 다시 재발한 경우 약해진 면역력이 재발한 암세포를 막아내지 못하고 암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아보도오루 교수의 저작 <암을 이기는 면역요법>을 읽어보신다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담이 쌓여서 생긴 것을 담적 이라고 위에서 말씀드렸는데, 담적은 여러가지 동반증상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증상을 동반하지는 않으나 가슴속에 찬기운이 많이 느껴지고 가래침을 자주 뱉고, 명치중앙이 그득한 느낌이 있고 쓰린 경우도 있고 멀건물을 토하기도 하며 식욕은 떨어지며 진맥상 가라앉은 맥상과 가는 맥상이 많이 느껴집니다. 목구멍에 뭔가 있어 뱉어도 뱉어지지 않고 삼켜도 넘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고 손발, 가슴등에 말랑말랑한 멍울이 잡히기도 합니다.

담적은 소화가 안된 음식물이 노폐물처럼 적체된 경우이기도 하므로 식욕이 없고 음식섭취가 줄어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담적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 위기능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것을 막기때문입니다.

그럼, 담적과 위염 한방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이 글을 읽어보세요.

글: 한의학박사 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