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증상 – 소변거품

소변거품증상은 정상인에게도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당뇨환자에게는 자주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당뇨환자들은 혈액내 노폐물이 많아 소변에도 노폐물도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소변거품 증상은 정상인에게도 얼마든지 나타나

소변의 정상색은 담황색으로 맑으면서 약간은 노란빛을 보여야 합니다. 소변거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적당히 있는 경우도 있으며, 짙은 거품이 가득찬 경우도 볼 수있습니다. 소변거품 증상은 소변에 노폐물이 많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신장에서 재흡수되지 않은 단백질일수도 있고, 당분일수도 있습니다. 평상시 생활하면서 단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소변거품 증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많이 섭취한 경우 거품이 더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들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 않아도 소변거품 증상이 많은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단백뇨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백뇨 증상은 너무 과로한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운동선수에게는 자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외에 신장의 여과기능이 나빠져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소변거품 증상은 채식위주 식사로 개선가능

항상 소변거품 증상과 탁한 경우 아침 첫소변은 소변이 농축되므로 그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첫 소변 한번 가지고 미리 걱정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후 소변도 계속 탁하고 거품이 많다면 혈당이 정상치보다는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변거품 증상은 공복혈당이 110 mg/dl 이상만 되어도 나타나고 정상인에게도 얼마든지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식습관의 개선과 체중조절이 필요합니다. 당장 2~3kg만 감량하셔도 소변이 맑아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식단을 한꺼번에 개선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저녁에라도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시고 식사외 과자, 빵과 같은 간식을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덜 짜게 드셔야 합니다

당뇨 4~5년 되시고, 혈당강하제 1알반 정도로 드시지만 식후2시간혈당이 380 mg/dl 정도이고 당화혈색소가 10.9%로 많이 높아진 상태에서 자꾸 먹는 약물이 늘어나고 나중에 인슐린주사를 맞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항상 소변거품 증상이 많고 소변이 시원치않은 남성분들의 경우 성기능저하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당이 많이 높은 상태이므로 살이 최근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치료를 시작하더라도 혈당강하제를 바로 중단하지 마시고 30분간격으로 병행 복용하시다가 혈당이 안정적으로 떨어진 이후에 복용량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와 동시에 소변이 좀더 시원해지고 소변거품 빈도도 감소함을 느끼게 됩니다. 대개 몸에 노폐물이 많이 쌓인 경우인데, 한방에서 이런 노폐물을 담음(痰飮)이라고 합니다. 담음은 인체의 기력과 면역이 떨어진 상태에서 소화기능이 부진하여 체내에 정체된 습(濕)과 열(熱)이 만나 생성되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도 담음의 일종으로 볼 수 있고, 담음을 제거하는 치료를 통해 콜레스테롤수치도 하강하는 결과를 많이 보게 됩니다. 소변기능에 이상이 있을 경우 항상 덜 짜게 드셔야 합니다. 짜게 드시는 것이 당장 혈당이 오르게 하지는 않지만 체내 불필요한 노폐물인 담음이 몸에 정체되도록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당뇨 한방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이 글을 읽어보세요.

글: 한의학박사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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