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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통증의 양상과 이를 개선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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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희효자한의원 원장 한진 입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졸업

경희대학교대학원 한의학석사,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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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_liveeditor_element data-style=””][text_block style=”style_1.png” align=”left” top_padding=”0″ bottom_padding=”15″]저는 10년이상 만성위염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 어떤 이유로 나에게 좋지않은지 잘 모른다는 것인데요.

예들들면 ‘위염에 양배추가 좋더라’ 라는 얘기를 접하고 오랜 시간 양배추만 먹는다던지 하는 오류를 범하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양배추는 위산이 많이 나오는 경우 위점막을 보호해주는 작용은 있지만 위장운동기능이 떨어져 평소에도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이 먹으면 오히려 소화불량이나 상복부 팽만감을 더 심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생강차를 꾸준히 드시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또하나는 소화기능이 떨어지면 음식을 지나치게 절제하신다는 점입니다. ‘위’ 라는 장기는 먹은 음식물을 ‘죽’의 형태로 만들어 소장으로 넘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소장 특히 십이지장에서 담즙은 물론 기타 소화효소의 도움으로 필요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흡수하고 대장에서 수분을 재흡수한뒤 나머지 노폐물이 변으로 배출되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위에 부담을 주지않으려고 너무 묽은 음식을 드시게 되면 위가 더 운동을 안하게 되고, 나이가 들면 그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되어 위장병을 더 고치기 어렵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만성위염의 주 증상인 명치통증은 상복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상하복부 전체로 나타나는 양상에 대해 파악한다면 무엇이 더 문제인지 알 수 있어 만성위염이나 소화불량을 고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위장병 환자분들을 진료하면서 얻은 경험을 나눠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드리는 자료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text_block][/op_liveeditor_e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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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습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위장병 환자를 위한 단계별 식사법을 공개합니다. 느려진 컴퓨터를 껐다 켜듯이 위장기능을 리셋하는 방법입니다. 그외에 특별히 조심해야될 식품들을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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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습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운동하면 위장기능이 좋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이 위장에 도움이 되는지 알려드리고 운동요법의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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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안정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더 안되고 배가 아프고 심한 경우 조이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으니까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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