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 수술 후 식사 잘 못하고 체력 회복 안될때

날이 갈수록 소화력이 떨어집니다. 처음엔 빵이나 면류를 먹으면 더부룩하고 명치가 답답하고 아픈 수준이다 원래 소화가 되던 육류 섭취가 부담스러워지죠. 음식을 적게 먹는 방법으로 해결해보려 하지만 나아지지 않습니다. 살빼기 위해 음식을 적게먹는 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음식 섭취량을 줄여 체중을 줄이려면 점점 더 적게 먹어야 하죠. 그러면 몸에 영양이 떨어져 활력이 저하됩니다.

고형식을 드시는 것이 부담이되어 국에 밥을 말아 드시는 습관에도 소화력이 나아지지 않으면 죽종류로 바꾸어 식사를 하게 되는데 왠만하면 죽으로 먹는 것은 적응이 되지만 죽도 소화가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더 나아가 미음정도로 식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상복부를 만져보니 많이 단단합니다. 근육 운동을 하지도 않았는데요. 걱정이 되어 내시경과 CT 검사를 받습니다. 진단명은 위암입니다.

이는 위암 환자가 암 진단을 받는 과정을 간략하게 풀어 쓴 것입니다. 소화불량이 오래되어 복부가 뭉친 담적 증상도 비슷하지만 위암의 경우 보다 단단한 느낌의 덩어리가 명치위에 잡힙니다.

이런식으로 발견하고 스스로 병원을 찾아간 진단을 받으면 대개 위암 초기일 가능성이 높고 부분 절제술과 추가 조치를 받게 됩니다.

향후 5년간 경과 관찰을 해야 하지만 당장 급한 불은 껐죠.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수술 후 몸이 상당히 야위어집니다. 소화력은 특별히 나아지지 않습니다. 암종을 제거하는 게 수술의 목적이었으니까요.

역시나 드실 수 있느 음식은 미음이나 죽종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소화기관의 보상 작용으로 소화력이 좀 나아진다면 음식 섭취도 늘고 살도 찌고 체력도 유지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는 과정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1년이내 회복하는 경우도 있지만 3년이상이 되어도 여전히 소화도 안되고 몸은 말라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땐 식이요법만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운동을 하여 음식 분해력을 증진하고 싶어도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체력이 약하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 몸의 기력을 올리고 소화력을 나아지게 하는 처방을 받으면 좋아지는데요. 침시술은 체력이 향상됨에 따라 천천히 시도해야 침맞고 기력이 떨어지는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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