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투여환자의 치료목표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우 인슐린 주사를 맞게 됩니다. 다만 식습관 등을 잘 관리해야 인슐린 주사도 적은 용량을 투여하게 됩니다.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우 인슐린 주사를 맞게 됩니다. 다만 식습관 등을 잘 관리해야 인슐린 주사도 적은 용량을 투여하게 됩니다.

인슐린 투여환자의 치료목표

기존의 혈당강하제의 복용으로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 인슐린 주사요법을 제안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엔 기존에 드시던 혈당강하제를 그대로 복용한채 인슐린을 10단위정도나 그이하로 투여하고 혈당강하제의 복용에도 불구하고 평균혈당이 300mg/dl 이상으로 완고한 경우 경구혈당강하제를 일절 중단하고 인슐린 주사만을 20단위이상 투여하는 예도 있습니다. 효과가 좀 일찍 나타나는 속효성인슐린과 완만하게 나타나는 지속형인슐린을 혼합하여 투여하기도 합니다.

인슐린 요법은 자칫 췌장자체의 인슐린분비능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기때문에 신중하게 쓰는 편인데,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결핍된 1형당뇨인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심각한 경우, 당화혈색소가 11%이상이고 공복혈당이 250mg/dl이상이며, 아무때나 잰 혈당값이 350mg/dl 이상일 경우 인슐린요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인슐린을 맞는 분들은 수시로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므로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쳐 정해야 하며, 간혹 식사량이 적은 상태에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작용하여 혈당이 떨어질때 혈당을 신속히 상승시킬만한 자신만의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실재환자분들의 경우를 보면 우유를 반컵드시거나 사탕을 드시거나 단팥빵을 1/3조각을 드시는 등의 방법을 취하시기도 합니다.

이런 방법들이 혈당을 신속히 회복하는 방법으로 자칫 생명을 위협할 만한 상황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만 급격한 혈당상승은 다시 저혈당으로 빠져들게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인슐린 요법을 장기간 받는 환자의 치료목표는 일반적인 당뇨환자들처럼 공복혈당을 110mg/dl 이하로 맞추거나하지 않고 쉽게 저혈당에 빠지지 않게하는 것입니다. 어떤 환자분은 공복혈당을 130mg/dl 정도가 되야 생활하기가 편하시고 100mg/dl정도만 되도 저혈당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분도 진료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분들은 인슐린을 완전이 끊는 것을 목표로하지 않고 한약치료를 통해 인슐린을 보통 2단위씩 낮춰가며 혈당이 유지되는 것을 목표로 치료합니다. 이때 처방하는 한약도 혈당강하에만 초점을 맞춘 처방을 하지않고 전신적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떨어진 기력을 보강하는 측면으로 처방을 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그럼, 당뇨 한방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이 글을 읽어보세요.

 

 

글: 한의학박사 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