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2차접종 완료

지난 4월26일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맞았습니다.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였죠. 오늘 7월12일 2차접종을 받았는데요. 이번엔 화이자 제품입니다. 소위 말하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교차접종을 맞은 것이지요.

교차접종의 장단점에 대해선 저 역시 얻을 수 있는 정보에 한계가 있습니다. 연구자들과 정보접근권한을 가진 최고위층 인사가 아니기 때문이죠.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을 때는 주사 바늘이 주입되는 느낌이 별로 없었습니다. 약물이 주입될 때도 별다른 느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화이자는 접종해주시는 분께서 ‘바늘 들어갈 때 아프고 뻐근합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시술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주사를 맞아서인지 몰라도 주사를 맞는 왼쪽 위팔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주사시 통증은 화이자가 더 센거 같습니다. 1차접종때에는 주사맞고 15분이상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접종자도 좀 적었고 5분쯤 기다리다 다들 귀가하시더라고요.

약간 졸린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멍한 느낌은 아스트리제네카 맞을 때가 더 한 것 같네요. 둘 다 발열은 없고 화이자의 경우 가슴답답(호흡곤란)하거나 흉통이 나타나는지를 엄밀이 지켜볼 것을 권고하는데 적은 비율이지만 심근염의 가능성을 체크해보려는 것 같습니다.

6시간이 지난 지금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일단 1차 접종을 마친 상태라 2차 접종은 좀더 수월하게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접종에 대해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부작용이 적고 항체형성이 잘 되려면 미리미리 체력과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는 점만 기억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