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 통증 동반 등,어깨아픔, 갈비뼈아래통증

 

명치 통증 등 위부위 불편증상은 위염, 역류성식도염의 주증상이며, 위기능이 좋아져야 호전됩니다.
명치 통증 등 위부위 불편증상은 위염, 역류성식도염의 주증상이며, 위기능이 좋아져야 호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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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위염 명치 통증 박동 부위 치료

만성위염의 명치통증은 1번과 2번 그리고 3번 영역에서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뻐근하고 식후 답답함이 주증상입니다. 1번 영역이 뻐근하면 음식물이 식도에서 위로 넘어오는 과정이 힘들어진 것입니다. 여기가 답답하고 아프면 불면증이 자주 나타나 밤에 잠에 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중간에 자주 깨기도 합니다. 2번과 3번 영역이 뻐근하면 음식물이 분해되지 않고 위의 중앙이나 출구부위에서 정체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입맛이 떨어지기도 하고 속이 더부룩함을 많이 느낍니다. 3번 영역이 심장이 박동하는 것처럼 뛰는 경우도 있는데, 주로 신경이 예민한 분들에게 자주 나타나고 신경을 많이 쓰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4번 영역은 아랫배 가스창만이 많이 나타는 부위입니다. 대변을 보고도 덜 본 느낌이 들고 항상 가스가 차고 소화가 덜되는 느낌을 받을때 다른 사람의 살처럼 느껴지고, 피부 감각이 저리기도 합니다. 4번 영역 역시 가스창만이 심하면 심장 박동처럼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산제 장기복용은 명치 통증 호전 어려워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받으신 분들 중 다수가 목이물감과 위산역류, 등아픔, 명치 통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십니다. 보통 식도염 진단을 받으면 제산제 처방을 받아 복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위산과다가 현저한 경우에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너무 장기적인 복용은 위장자체의 소화기능을 더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아 명치 통증 등 증상을 호전시키지 못하므로, 기간을 정하고 증상이 심할 때만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산제 복용후 목이물감이 해소되고, 다 나았다고 생각할 때 육류나 빵 등을 드시고 다시 증상이 심해져 근본치료를 받고자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경우 원래보다 명치 통증 등 증상이 더 심해서 오시는 경우가 많으며, 명치 통증 외에 상복부가 쓰리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진맥상 위장맥이 떠있는 경우가 많은데, 염증소견을 나타내는 맥상입니다. 목과 어깨가 결리기도 하시며, 식후 더부룩하고 누르면 불편하고 갈비뼈 하단이 뻐근하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위장 운동기능을 키워야

우선 위장의 운동기능이 많이 떨어진 경우가 많으므로 아침, 저녁으로 위장운동기능을 향상시키는 약을 처방하고, 점심에는 명치부에 음식적체가 더 많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 적체를 해소하여 복부를 유연하게 만드는 처방을 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치료기간은 환자분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1~3개월정도 소요됩니다. 치료과정중에 명치 통증 등 증상이 점차 감소하게 되고, 처음에 죽만 드실 수 있는 분들도 점차 단단한 밥을 드실 수 있게 됩니다. 소화기능이 좋아지면서 목과 어깨의 긴장도가 완화되어 통증이 덜하고, 등아픔도 점차 사라집니다.
침뜸 치료를 주1~2회 병행하면 위장운동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치료기간중 좀 나아진다고 하여 빵이나 라면 등을 갑자기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경우 명치 통증 등 증상이 그전까지는 아니어도 다시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음식은 서서히 늘리며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죽만 드실 수 있는 경우 좀 나아지면 죽에 밥을 좀 말아 드시고, 이후 고형식의 밥에 반찬을 좀 늘려 드시면 됩니다. 좀더 나아진다면 살코기나 삶은 고기위주로 육류섭취를 늘리다 더 나아지면 구운 고기를 드실 수 있습니다. 육류섭취까지 온전하다고 판단되면 라면, 국수, 칼국수의 절반정도 드시고 괜찮으면 빵이나 떡 종류를 드시면 됩니다. 이 과정을 절대로 서둘러 실시하시면 안되고 1주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위장병이 나아지면 살도 찌게 됩니다

마른 위장병 환자분들의 경우 위장기능이 좋아진 이후 명치 통증 등 증상완화는 물론 식욕이 증가하고 영양흡수가 잘되어 살도 찌고 있어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위장질환을 적게는 최근 몇 개월 길게는 15년이상 속이 좋지않아 아침식사를 거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침음식 자체가 분해가 잘 안되어 점심때에 배가 고프지도 않고 소화도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소화기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의 혀상태를 보면, 흰색 설태 즉, 백태가 많이 끼어있습니다. 백태가 두껍고 흰색이 선명할수록 위장기능이 더 좋지 않고 오래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입냄새가 심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잦은 트림을 호소하시는데, 내시경상 보통 위염을 진단받으십니다. 위장운동기능개선과 위부위 적체를 해소하는 치료를 받게 되고, 침뜸치료를 병행하면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습니다.

제산제 복용은 짧게 해야

라니티딘과 같은 제산제를 2년이상 장기복용면서 속쓰림과 소화불량이 나타나면서, 명치 통증 외에 우측 늑골부위가 뻐근하다고 호소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우측 늑골하단 부위가 많이 아프시다면 CT, 초음파 검사를 받아볼 필요도 있습니다. 대개 만성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 환자들이 갈비뼈 하단이 그득하고 뻐근하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대개는 양쪽으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한쪽 특히 우측이 아프시다면 담낭이나 췌장 등에 해부학적 이상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치료를 통해 소화가 잘되면 숙면을 취하고 피로도 풀리는 경향을 보이며, 속쓰림이 좋아지면서 갈비뼈 아래 그득함이 사라지게 됩니다. 제산제는 치료초기에는 병행 하시다가 증상의 호전과 더불어 줄여나가다가 중단하시면 됩니다.

저혈압엔 인삼이 효과적

업무 기타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위장기능저하이 저하되신 분들도 계시는데, 이런 경우 심리적안정을 위한 약재를 추가로 처방하고 마음안정을 위한 침치료를 위장병 침시술시 병행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손발이 차면서 혈압이 90/60 mmHg 정도로 낮으신 분들은 앉았다 일어설 때 현기증이 유발되기도 하는데, 위장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소화흡수장애로 인해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영양물질이 피가 되는 과정이 잘 안되는 결과라 보시면 됩니다. 역시 손이차고 백태가 많이 끼게 됩니다. 체질상 부작용이 없다면 인삼을 병행 복용하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인삼이 잘 안맞는 체질은 복용후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갑자기 두통과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인삼 복용후 설사가 난다면 용량을 좀 줄일 필요가 있는데, 인삼에 포함된 사포닌은 설사를 일으키는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하루4g 정도 이내가 권장량입니다.

목이물감이 있다면 역류성식도염 가능성 높아

속이 답답하고 명치 통증 외에 트림을 잘 하시는 환자분들은 대개 모든 음식물이 다 소화가 잘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특히 역류성식도염은 등의 통증은 경중의 차이가 있고 목이물감은 거의 있는 편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의 치료는 우선 위에 초점을 맞추어 치료하는데, 위기능이 정상화되어야 위와 식도의 접합부의 괄약근이 덜 헐거워져 위산역류를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목이물감의 해소는 가장 나중에 나타나고 아침마다 목이 잠기면서 가래가 많다면 기관지염이 동반된 가능성이 높으므로 폐기관지에 작용하는 약재를 병행 처방하여 치료합니다.

그럼, 위염 한방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이 글을 읽어보세요.

글: 한의학박사 한진

문의: 02-2695-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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