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떨림 원인
안녕하세요. 25년 경력의 한의학박사 한진 입니다. 저는 오랜 기간 심장 위장 마음 관련 질환을 주로 진료해 왔습니다.
한의원에 자주 오시는 분들의 경우 급성보다는 만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은 아무래도 응급질환과 관련된 경우가 많고 평소 아무 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병이 유발되어 증세를 빨리 잠재울 필요가 있으므로 한방보다는 양방의료를 찾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만성은 병이 나타난지 4주 이상인 경우로 처음에 나아지다가도 수시로 재발하고 잘 낫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데 아무래도 처음 진단과 치료를 서양 의학에 맡기는 것이 보편화된 현실에서 자꾸 재발하는 경우 한방치료를 받아보게 됩니다. 뭔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할 수 있지 않을 까하는 기대감의 반영일 것입니다.
턱떨림 원인 신경성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떨리고 저리는 것은 신경학적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술을 자주 드시는 경우 나타나기도 하고 뇌의 어딘가에서 문제가 생겨 발생하기도 합니다. 전자의 예는 알콜성 질환이고 후자의 예는 뇌졸중의 전조나 파킨슨병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선 모든 신경성 질환을 풍(風)의 범주에 속한다고 말합니다. 더 확장하면 피부 질환 역시 풍에 속한다고 봅니다.
신경성 질환은 신경 자체의 소통이 잘 안되는 것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동음이의의 개념으로 볼 때 성격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경우도 원인으로 보는데 한의원을 찾는 환자분들의 경우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현대 사회는 스트레스로 가득합니다. 난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아,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역시 마음 속으로는 긴장을 많이 합니다. 다만 겉으로 표출을 덜 할 뿐입니다. 겉으로 내색하면 약해보이고 사회 경쟁에서 밀려날 것 같다는 두려움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속 마음을 감춥니다. 허심탄회라는 말은 요즘 어떤 조직에서도 심지어 친족간에도 통하지 않습니다. 가면 쓰기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자연을 찾게 됩니다. 더 견디지 못하고 상처를 받으면 아예 자연 속에 터를 잡고 생활하기도 합니다. 소위 말하는 자연인입니다.
스트레스 얘기를 길게 하는 이유는 이 자체가 턱떨림 원인 그리고 소화불량 복부긴장의 유발인자이기도 합니다. 정서적 피로는 근육을 잘 뭉치게 합니다. 복부의 근육을 뭉치게 만들어 복부긴장을 유발하고 소화관을 과도하게 수축시켜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작용을 방해하며 역시 근육으로 구성된 혈관을 수축시켜 머리로 혈류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그 결과 뇌의 운동과 감각 신경을 담당하는 곳의 균형을 저해하여 턱떨림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치료는 머리와 위장으로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만드는 방법을 활용하는데 이는 심장을 강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심박출력을 좋게 만들어 여기저기 혈액을 잘 공급하여 공급받은 기관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화도 잘 되고 떨림도 줄어듭니다.
저는 치료율을 높이게 위해 초진 진료 시간을 30분 내외로 길게 설정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진찰해야 혹시 숨어 있는 원인도 놓치지 않고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의 및 예약 전용 전화: 010-4639-34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