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심방세동 맥박 거름 가슴 무증상 개선법

건강검진 심방세동

심방세동 맥박 거름

주요 증상: 건강검진 후 심방세동 의심 소견, 73시간 홀터 검사상 맥박이 거르는 증상(추가 박동 및 부정맥), 가슴 불편감 등 자각 증상은 없음

임상 원인: 관상동맥 혈류 저하로 인한 심장 근육의 영양 공급 부족, 심박출력 저하 및 심장 하수(심장이 아래로 처짐)로 인한 전기 자극 불균형

한의학적 접근: 관상동맥 혈류 개선을 통한 심장 영양 공급, 심박출력 증대로 전신 혈류 촉진 및 심장 전기 자극(추가 박동) 수습

안녕하세요. 25년 경력의 한진 한의학박사입니다.

특별히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통증이 없는데도 건강검진에서 심방세동 의심 소견을 받거나 정밀 검사(홀터 검사) 후 맥박이 불규칙하게 거르는 부정맥 진단을 받는 분들이 계십니다.

병원에서 시술(전극도자절제술)을 제안받았지만 약물 치료를 선택하시면서, ‘자각 증상도 없는데 과연 심장이 괜찮아질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증상 심방세동이나 맥박 거름 증상 역시 관상동맥을 통한 심장 근육으로의 영양 공급 저하와 심박출력 감소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무증상 심방세동 및 맥박 거름 증상의 한의학적 발생 원인과 심장 순환력을 끌어올리는 단계별 개선 원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건강검진 심방세동 진단을 받으셨다면

심방세동은 심장의 상부 구조인 심방이 미세하게 떨리면서 불규칙한 맥박을 만들어내는 부정맥 질환입니다.

관상동맥 혈류 저하와 심장 근육 약화
심장 자체에 피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합니다. 연세가 드시면서 관상동맥의 혈류량이 줄어들면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해 심장의 펌프 힘(심박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심장 하수(처짐)와 전기 신호 교란
심장의 순환력이 떨어지고 근력이 약해지면 심장 위치가 살짝 아래로 처지는 듯한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심장 내 신호 전달 체계가 불안정해져 추가 박동이나 맥박 건너뜀(불규칙 맥) 현상이 발생합니다.

항응고제·항부정맥제 복용과 한방 순환 관리의 병행
양약 치료는 뇌졸중 예방(항응고제)과 심박수 조절에 필수적입니다. 여기에 심장 근육 고유의 순환력을 높여주는 한방 치료를 병행하면 심장의 부담을 낮추고 맥박을 한층 안정적으로 다스릴 수 있습니다.

2. 한의학적 치료 원리: 관상동맥 순환 촉진 및 심박출력 증대

무증상 심방세동과 불규칙한 맥박을 근본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는 관상동맥의 흐름을 좋게 하여 심장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합니다.

관상동맥 혈류 개선 및 영양 공급: 심장으로 가는 혈액 유입을 늘려 심장 근육을 기능적으로 강하게 재건합니다.

심박출력 증대 및 추가 박동 차단: 심장이 한번 뛸 때 전신으로 보내는 혈액량을 늘려 전신 혈류를 개선하고, 심장의 불필요한 추가 박동(조기수축 및 불규칙 맥) 발생을 줄입니다.

심장 위치 및 전기적 안정 회복: 심장의 펌프력이 회복되면 심장 조직의 탄력이 살아나며 불규칙한 맥박 잡음이 사라지고 안정적인 맥동을 유지하게 됩니다.

3. 한방 맞춤 처방 및 단계별 임상 경과 예시

치료 시 관상동맥 혈류를 개선하고 심박출력을 높여 부정맥을 다스리는 맞춤 단(丹)약을 복용하였을 때의 경과입니다.

단계별 임상 경과 예시:

치료 1개월 차 경과: 심박출력 개선 과정에서 맥박 측정 시 관찰되던 잡음과 불규칙한 박동 신호가 점차 줄어드는 경과 관찰

치료 2개월 차 경과: 맥박이 건너뛰는 횟수가 2분에 1회 미만으로 확연히 감소하며 심장 박동의 안정성이 향상됨

치료 3개월 차 경과: 검사상 안정적인 맥박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었으며, 하수되어 있던 심장 위치 소견이 정상적인 상태로 관찰되는 경과를 확인함

4. 한진 박사의 당부

건강검진을 통해 뜻밖에 심방세동이나 맥박 거름 소견을 받게 되면 선뜻 시술을 결정하기 부담스럽고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비록 자각 증상이 없더라도 심장으로 가는 혈류 순환을 개선하여 심장 근육에 힘을 실어주면, 심장은 자력으로 규칙적인 박동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시술 전이나 양약을 복용 중이신 상태에서도 심장의 고유 펌프력을 끌어올리는 한방 순환 치료를 함께 고려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