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등이 아픈 이유와 치료법

왼쪽 등이 아픈 이유와 치료법

일반적으로 등이 아픈 경우

무거운 짐을 많이 든다던지 쭈그려 앉아서 손빨래를 하는 경우 김장 김치를 많이 담그고 나면 등이 아프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등이 아프다고 하면 양측 견갑골 흔히 어깨 날개뼈라고 부르는 부위의 사이가 뻐근하고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이나 인대에 급성 염증이 생기고 단단히 뭉친 경우가 많으므로 며칠간 침치료, 물리치료를 받고 나면 금새 좋아지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등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하루중 은은하고 뻐근한 통증이 지속되고, 침치료나 물리치료를 받아도 잘 낫지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근육을 많이 써서 등이 아픈 경우엔 콕콕 쑤시는 느낌이 많고 심한 경우 화끈거리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잘 낫지않고 자주 재발하는 등통증이라면 좀더 은은하고 뻐근한 느낌이 나타납니다.

역류성식도염과 위염이 원인인 경우 왼쪽 등이 아픕니다

그런데 등통증이 왼쪽으로 치우쳐서 나타나는 경우엔 일반적인 근골격계 질환이 아닌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왼쪽 견갑골 부근의 중앙 및 하단과 견갑골 아래 부근이 뻐근하고 아픈 경우라면, 이러한 등통증의 원인은 바로 역류성식도염과 위염입니다. 해부학적으로 위는 좌측 갈비뼈 하단으로 치우친 모습을 보이는데, 만성 위염으로 명치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왼쪽 갈비뼈 하단에 통증이 나타나고 답답한 증상을 많이 보입니다.

이런 경우 위염과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왼쪽 등통증의 빈도나 지속시간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왼쪽 등부위에 침을 놓는 경우 위기능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등부위에 있는 배수혈이라는 경혈점에 침으로 자극이 정확히 이루어진 경우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역류성식도염과 위염이 원인인 등통증, 어떤 방법으로 치료하나요?

위장병이 오래되신 분들의 경우 탕약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울렁거리고 메쓰껍고 더 소화가 안되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가루로 된약을 복용하면 흡수가 빠르고 위장에 부담이 적은 용량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보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장기능이 떨어진 경우 심장이 약해져있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요. 심장이 수축할때 내보내는 혈액의 양이 적다는 뜻입니다. 대개 맥이 약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분들이 여기에 해당하구요. 심장에서 충분한 혈액량이 위장에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위 운동기능이 떨어져 만성적인 위장병이 되는 것입니다.

심장을 튼튼히 하는데는 공진단이 좋은데요. 사향이 들어간 공진단은 가격도 비싸거니와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이 현기증이나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목향공진단을 처방하게 됩니다.

결국 목향공진단과 위장을 치료하는 가루약을 병행복용하는게 좋습니다. 아울러 침치료는 명치부근과 좌측 등부위를 동시에 받는 것이 좋고, 목향공진단과 가루약을 복용하는 경우 침치료는 주1회 정도만 받아도 충분합니다.

역류성식도염 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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