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두근거림 예방법

가슴두근거림 증상은 심장이 원인인 경우, 갱년기이거나 몸의 진액이 부족한 경우,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찾아 해소한다면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해소할 수 있으며, 평소 걷기운동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갑작스런 가슴두근거림 먼저 심장체크부터

사람이 긴장하거나 갑자기 놀랄일이 있거나 순간적으로 무거운 짐을 든다던지 유산소운동을 격하게 한후엔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생기면 잠이 잘 오지 않고 자다가 깰 경우 다시 잠을 청해도 잘오지 않게 만듭니다. 마음이 불안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면 심장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흉통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고, 쥐어짜는 듯한 가슴통증이 있거나 가슴 가운데 부분이 묵직하고 간혹 실신하는 경우 부정맥, 협심증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갱년기의 가슴두근거림

가슴두근거림 증상은 여성들이 갱년기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며, 남성이나 젊은 연령층에서도 몸의 진액이나 혈류량이 적어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생리주기가 늦은 경우에도 나타날 수있는 증상입니다. 흐르는 강의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낸 부위에 있는 물고기가 파닥거리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말라붙은 강에 다시 물이 충만해지면 물고기가 파닥거리지 않고 유유하게 헤엄칠 것입니다.

여기에서 물은 진액, 물고기는 심장, 물고기가 파닥거리는 현상을 가슴두근거림증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엔 몸의 진액을 보충하는 약재의 복용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 하수오 숙지황 처럼 보혈약 위주로만 복용하면, 자칫 살이 찌기 쉬우므로 정확한 진찰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리적 불안으로 인한 가슴두근거림은 가벼운 걷기운동으로 상당히 완화시킬 수 있으며, 하루 20~30분정도 산책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두근거림 위장병이 원인이기도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만성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의 결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장병이 신경성 원인으로 유발된 경우 복부에 심장박동처럼 뛰는 경우도 있고, 위염이나 식도염으로 인해 명치가 가스차고 팽만되고 답답한 경우 가슴에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위염과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결국 심전도등 검사상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한 가슴두근거림은 심장과 위장을 튼튼히 하는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글: 한의학박사 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