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극도자절제술 권유 받고 아직은 망설여진다면

전극도자절제술 권유

전극도자절제술 권유

안녕하세요. 25년 간 심장질환을 주로 진료하고 있는 한의학박사 한진 입니다.

 

부정맥이 심해져 특히 심방세동과 같은 상황이 되고 맥박의 불규칙성이 더욱 심해지고 빠른 박동이 그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고 불편함이 오래 지속되면 정기 진료를 받는 곳에서 전극도자절제술 권유 받기도 합니다. 물론 냉각절제술과 펄스장요법도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 전극도자절제술인데 부정맥을 유발하는 부위를 열자극으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시술 자체는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시술 부위에 대한 특이한 합병증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시술 자체로 인한 부작용이 없고 심장 전문 의료진의 술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부정맥을 일으키는 부위에 대한 제거 시술은 거의 대부분 성공적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시술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재시술에 대한 걱정입니다.

 

시술이라고는 하지만 고도의 전문성과 집중력을 요하는 시술이므로 시술 당일 퇴원이 불가능하다는 사실 역시 마음에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재시술을 받는 경우는 첫번째 시술 부위의 문제보다는 다른 부위에 새로 발생한 부위 제거가 주 목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관상동맥이 좁아진 부위에 대한 스텐트 시술을 하는데 나중에 다른 부위가 좁아져 스텐트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전극도자절제술 권유 받으면 정기 검진 추이를 살피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적극적인 시술을 권유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일단 항부정맥제나 칼슘채널억제제, 배타차단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면서 맥박이 안정되는지 살핍니다. 맥박이 안정적이라면 숨쉬기 힘들거나 가슴이 아프고 답답한 증상도 없습니다. 하지만 맥박의 불규칙성이  급격히 심해진다면(심방세동의 경우 발작이라고 말함) 빠르고 건너뛰는 맥박이 많아졌고 그 상태로 호전되지 않고 이어짐을 말합니다.

 

약물 치료로 좋아지는 빈도가 낮기 때문에 일부에선 어차피 약물로 잘 되지 않을 테니 시술 받을 준비를 하라는 지침을 듣기도 합니다. 심방세동 진단을 받은 초기도 아니고 아주 심한 단계도 아닌 경우 환자분이 스스로 할만한 조치가 없습니다. 이럴 때 한방 치료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치료가 잘 되면 시술을 연기하거나 경과관찰만 하기도 합니다.

 

이는 모든 환자분들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빠른 맥박이 줄어들어 가슴두근거림이 확연히 나아졌다. 심장이 쿵쾅거리지 않는다. 어지럽고 피곤하지 않다. 예전보다 소화가 더 잘 되는 편이다. 이런 반응들이 늘어나면 맥박이 이미 안정 궤도에 들어간 것입니다.

 

치료를 위해 심장 자체 기능을 올려줍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영역을 제거하는데만 몰두하지 않고 정상이 더 많은 기능을 더욱 좋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러기위해 관상동맥을 통해 심장에 영양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심리적 안정과 기혈순환을 개선하는 방법을 동원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증상이 줄어들면 맥박은 이미 안정된 것입니다.

 

문의 및 예약 전용 전화: 010-4639-3481